오미크론 초기증상 인후설사발현시기 및 순서리뷰

나는 평소 코로나를 피하기 위해 손소독제와 구강청결제를 휴대하고 수시로 사용한다.

이는 이미 수년 전부터 습관이 된 일이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더 자주 사용한다.

몸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타미플루 계열 감기약을 먹고 잔다.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의 올바른 사용법과 양성 확인 어느새 국민 4명 중 1명은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것이다.

사실 저는 5명 중 1명이 확진됐다는 얘기가.blog.naver.com

그럼에도 며칠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뭐 4명 중 1명이 오미크론에 걸린 상황이라 확진됐다고 해서 신기하지는 않지만 조금 억울한 면이 있다.

밖에서 밥을 먹는 것도 가급적 피하고 배달도 잘 시키지 않는 편이다.

외부 활동을 전혀 안 할 수가 없어서 최소화하면서 지냈는데… 아무튼 저처럼 열심히 코로나를 피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오미크론에 대한 간략한 리뷰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평소 수시로 체온을 재고 있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날짜가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체온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그래도 나도 정리를 하는 차원에서 감염일을 10일로 가정하고 전후로 기억을 더듬는다.

※초기 코로나 증상 순 1)발열(기준 체온 37.5도)2) 마른 기침 3)인후통, 근육통, 두통 4)구토 구토 5)설사※델타 변이 증상 순 1)두통 2)인후통, 콧물 오미크론 발현 시기는 초기 코로나와 달리 2~3일 것으로 알려졌다.

즉, 감염을 10일이라고 가정하면 7일 8일에 감염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요즘 기준으로 누구를 만났거나 어느 식당에 다녀왔는지 등을 조사하고 주변의 사람과 겹치면 알려야 한다.

오미크론의 초기 증상이라면 내 경우는 초등 기침, 가래, 콧물, 편두통 등이다.

이런 증상은 사실은 환절기에 흔히 겪게 되는 것이라 아마 틀림없이 지나쳤을 수도 꽤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런 증상이 매년 있는 것으로 최근에는 조심하라고 이런 기미를 보이는 것만으로도 타미플루계의 약을 먹고 자는였다.

오미크론 증상의 순서를 더듬어 보면 확진되기 수일 전에 몸이 조금 기분이 나빴다.

힘도 없다고 생각하고 타미플루계를 복용하고 자다.

7일 8일경에 이상하게 지쳤다.

편두통이 있어서…(PM2.5때문이라고 생각한다)9일도 평소보다 빨리 자야지.자고 있었는데 코가 막혀서 목에 무엇인가 이물감이 느껴진다.

궁금해서 잠이 안 오.아침 일찍 일어나는 체온 체크. 이상 없다.

자기 진단 키트 하고 봤다.

3초에서 2줄 나갔다.

이때가 10일 오전 6시경.오미크론 증세는?감염 일로의 10일에 체온은 정상. 목이 좀 말라, 코가 막혔다.

(평소 아침은 대부분 이렇잖아?)목이 조금 따뜻한 자극하는 느낌?아!
콧물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보일러를 확인했지만 26도였다)평소보다 더 아프거나 뭔가 불편한 것은 목에 이물감이 느껴졌다는 것과 콧물이 조금 흐르는 느낌 정도였다.

오미크론 증상 속에서 목이 아픈 경우가 가장 많다며 설사는 거의 없을 것 같다.

저의 경우의 오미크론 증상을 다시 한번 정리하다 보니 7일경에 감염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저는 그 이전에 편두통이 있었다.

(PM2.5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지나갔다)8일 경부터 좀 몸에 힘이 없어서, 묘하게 피곤했다.

정확하지 않지만 7,8일 점심에 종합 감기약을 하나 마신다.

(콧물이 좀 느껴져서 감기약을 먹다)9일에 여전히 편두통이며, 작은 기침이 그저 조금 한 것처럼( 궁금한 정도는 아니었다)이상하게 지쳐서 평소보다 일찍 잠자는 내내 목에 뭔가 찜찜하다 같아. 콧물이 나오고 목이 좀 뜨거운 느낌? 10일 오전 6시경 자기 진단 키트 양성. 체온은 정상. 이야기하는데 문제 없다.

오전 10시경 마을의 호흡기 전문 병원에서 신속 항원 검사를 실시. 양성 판정. 약국에서 약을 받는다.

10일 자기 격리인지 재택 치료인지 시작!
밥 잘 쓰러지다.

식욕이 있다.

몸에 열이 없다.

목의 애송이 화끈거린다 편두통이 가끔 오는데 조금 후에 없어진다.

목이 따뜻해진 탓인지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11일 재택 치료 2일째.체온은 정상. 가끔 37도에 이르거나 조금 오버. 편히 잠들게 된다.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다.

나, 환상?물만 많이 먹어 잘 먹었습니다.

소리도 좋아.12일 재택 치료 3일째.요즘이 가장 아프다며 긴장. 아침에 코 막힘 코로 숨이 못 했다.

열이 없다.

두통의 추가. 몸에 힘이 아닐까? 밥 잘 쓰러지다.

말 잘한다.

미각, 후각이다.

이상이 내 오미크론 증상 후기야.현재는 체온 정상. 전반적으로 몸에 힘이 없다.

밥도 잘 진행되고 미각이나 후각도 정상. 며칠 기억을 더듬어보면 오미크론 약이 잘 눌러준다.

그리고 약기운이 빠진 시점에 체온이 오르거나 두통이 생기거나 콧물이나 잔기침이 나오기도 한다.

평소와 다른 점은 물을 두세 배는 더 마신다는 것이다.

목이 좀 뜨거워지는데 그래서 그런지 갈증이 많이 난다.

간단하게 카레도 해먹을래. 오늘은 고기도 구워 먹을 예정이고… 내일은 치킨이 먹고 싶다.

치킨!
나는 간단하게 진행할 것 같아. 목이 쉬어서 혹은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도 꽤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