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드라마 내일 13회 위안부 에피소드 14회 바람꽃 구련 김희선 과거 서사 넘나 슬프지만 꼭 봐야함

금요 드라마 내일 13회 봄(위안부 에피소드)14회 바람꽃 구련 김·희성 과거의 서사 너무 슬프지만 꼭 봐야 한다 안녕하세요~안 여사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방송되는 MBC드라마, 내일 13번의 봄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일화였습니다.

완전히 눈물을 흘렸네요.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볼 때마다 슬픈 이야기입니다.

잊어서는 안 되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며 이 드라마 제작진과 웹툰 작가에도 고마운 마음이 되었습니다.

편하게 해결되는 얘기는 않지만 용기를 가지고 주신 거니까. 그리고 14화에서는, 입 연 과거의 서사를 마침내 풀어 주는군요. 우선 내일 13이야기의 줄거리를 보세요. 시대 배경은 일본 통치 시대 같습니다.

사망자를 사자가 데리고 가는데 일본의 사자 아닙니까. 나라를 빼앗긴 것도 슬픈데 죽어서까지 일본의 저승에 가야 한다니…그리고 일본의 사자들은 우리 나라의 망자들에게 함부로 해서 나라의 없는 거랍니다.

그때 나타난 박 준 길(이수혁)은 “조선의 망자는 제게 주도록 합니다.

이·수혁이 정말 이 역에 잘 어울리고 멋있는 편인데, 분량이 너무 아쉽습니다.

꼭 처음이나 마지막 부분에 몇분만 나오거든요.(울음) 그래도 끝에 뛰는 지금, 준 길이 서사까지 풀리면 주인공으로 피날레를 장식하자 이·수혁 화이팅!

나카요시는 당연히 일본 사자를 가볍게 제압하고 조선의 망자를 저승으로 인도합니다.

그리고 정보윤 등장.어릴 때 죽어서 사자 일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외모라고 해서 성인 외모로 바꿔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박준길 팀장님과는 오랜 인연이래요.그리고 이번 주인공의 자살 위험이 감지된 유복희 할머니(김영림)입니다.

위안부 피해자 중 한 명인 이정문 씨(김영옥)가 복희 씨를 만나고 싶다고 했대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그런 가운데 빛나는 김희선의 미모, 앞으로 복희의 옛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복희에게는 어렸을 때 친하게 지냈던 동생 윤이가 있었습니다.

복희는 부잣집 딸이고 윤이는 가난했지요. 하지만 두 사람은 자매보다 더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윤이 아버지가 병에 걸려 돌아가셔서 집에 돈을 버는 사람이 없어요. 안타깝게 생각한 복희는 신문에서 광고를 발견하고 유니에게 알립니다.

그 광고는 일본에 가서 일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광고였는데 그냥 공장에서 일한다고 해서 추천한 거예요.그리고 윤이는 일본으로 떠납니다.

그렇게 둘은 헤어지고 윤이는 더 이상 연락이 없었어요. 시간이 흘러 복희 할머니는 TV에서 위안부 사건에 관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어 충격을 받습니다.

부유한 가정이었던 복희는 일제강점기 어려운 시절에도 큰 어려움 없이 자랐고, 위안부 관련 이야기는 정말 그때 처음 들었다고 합니다.

화면을 보면서도 믿지 않았어요. 저런 일이 있었어? 나도 그 시절 사람인데 저런 얘기는 들어본 적도 없어.하지만 복희의 손자가 할머니가 아니래…정말 있었던 일이라고 말해줘요. 손자가 마침 논문을 쓰고 있었는데 위안부 사건 관련 주제이기 때문에 자료도 보여주고 그랬대요.그리고 그 자료 속에서 어린 소녀들의 사진 속에서 윤이를 발견해요. (울음) 정말 얼마나 충격이었을까요? 그리고 내가 추천해준 그 광고가 위안부 모집 광고였고, 나 때문에 윤이가 그렇게 됐다는 죄책감을 갖게 된 거죠. 이정문 할머니(김영옥)는 복희에게 윤이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끌려온 정문그리고 윤이. 윤이는 그 힘든 생활 속에서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소녀였대요. 그리고 아무래도 가슴이 아파서 화면은 못 올리겠지만 당시 위안부 생활 모습도 드라마에 많이 나왔는데 ㅜㅜ 다 알고 있던 사실인데 드라마에서 다시 보니까 잔인해서 못 봤어요. 아파도 치료도 못 받고 계속 군인을 받아야 했고 임신하면 몰래 죽이기도 해요. 키득키득 웃으며 소녀들 몸에 이상한 문신 같은 걸 장난으로 새기기도 해요.그러다가 일본이 항복했고 일본군은 자신들이 한 더러운 일을 감추기 위해 소녀들을 모두 죽이려고 했습니다.

윤이는 소녀들에게 지금 탈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산으로 탈출했지만 군인들에게 금방 따라잡힙니다.

그때 또 윤이가 나서서 자기가 시간을 벌 테니까 언니들은 도망치라고 해요. 그렇게 윤은 잡혀 죽고 맙니다.

그 덕분에 언니들은 걷고 또 걷고 또 걸어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정문도 고향에 돌아왔는데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이웃들은 이상한 눈빛으로 정문을 욕하십니다.

사람들이 욕을 해야 할 대상은 정문이 아닌데요.그렇게 혼자 숨어 살던 정문은 어느 날 TV에서 용감한 누군가가 나와 위안부 피해자 모임을 만든 것을 알고 그때부터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내 목숨이 살아 있는 한 그 사실을 끝까지 밝히는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그렇게 끝까지 사명감을 가지고 생명을 유지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정문은 복희에게 이야기 해줍니다.

내가 아는 윤이는 복희 씨를 만나면 따뜻하게 안아줄 거예요. 당신 잘못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니 이제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그때 등장한 정보윤복희 할머니에게 다가옵니다.

복희 할머니에게 다가옵니다.

윤이 정보윤이었군요. 윤이는 위안부 언니들과 복희를 기억하고 그들의 마지막을 이끌고 싶어 사자가 된 것입니다.

초반에 나온 준길이 모습 그리고 윤.그리고 복희에게 언니 잘못이 아니라고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너무 슬퍼 TT그리고 여기서 준은의 전생도 밝혀졌습니다.

꺄아, 너무 멋있는 독립운동가였네요. 준은이멋있어TT그리고 유니를 만난 정문의 할머니는 돌아가셨네요. (´;ω;`)위안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기사에 적힌 악플을 보던 준웅에게 융은 말합니다.

쟤네는 어차피 지옥에 갈 거예요. – 진실을 감추려는 자들은 세상의 망각과 진실의 왜곡을 원할 것입니다.

그래도 괜찮아요.수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한 우리는 절대 지지 않을 테니까요.그리고 저승으로 간 정문의 할머니는 옛 동료들을 만납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나이에 어울리는 예쁜 미소로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13화 에피소드는 끝났습니다.

내일 14회 예고 공식 영상14화에서는 드디어 구애의 과거가 풀립니다.

바람의 꽃이라는 에피소드인데 웹툰과는 조금 다르게 각색된 것 같아요.구룡-김희선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고 옥환 회장은 이제 류의 과거를 보여줄 때가 됐다고 합니다.

때는 조선시대죠. 아마 병자호란 때인 것 같아요. 변발을 한 오랑캐들이 사람들을 죽이고 여자들을 마구 끌고 갑니다.

구룡이는 사대부 양반집 아가씨 같아요. 하지만 영도의 오랑캐에게 끌려가 죽을 뻔하고 온갖 고난을 겪는 모습이 나오네요. 살아만 있으면 돌아갈 수 있다고 다짐하고 살다가… 결국 다시 조선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눈이 무서워요. 종사관인 제 아주머니가 오랑캐 씨앗을 가지고 있다고 수군거리고 돌멩이를 치고 온갖 욕을 합니다.

13회의 위안부에피와 비슷합니다.

욕할 대상을 잘못 찾은 사람들이군요.그리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것은 집 이름을 더럽히면 시어머니 같은 여성이 구룡에게 자살을 종용하네요.구연 서사도 너무 슬픈 것 같아요. 근데 여기서 하나 더!
이때 구룡이 남편 종사관 나은이가 아마 박준길(이수혁)일 거예요. 예고편에서는 뒷모습만 나왔어요. – 웹툰에서는 원래 남편은 따로 있는데 드라마에서는 더 극적인 느낌을 위해 각색한 것 같아요.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와 오늘 정말 재미있겠네요. 내일 매주 금,토 밤 9:55 MBC그린마더스클럽 12회 대박 김규리 돌아온 서진아가 아니라 레어오건울이 범인인지 그린마더스클럽 12회 대박 김규리 돌아온 서진아 아닌 레어오건울이 범인인지 안녕하세요~ 안여사… blog.naver.com그린마더스클럽 12회 대박 김규리 돌아온 서진아가 아니라 레어오건울이 범인인지 그린마더스클럽 12회 대박 김규리 돌아온 서진아 아닌 레어오건울이 범인인지 안녕하세요~ 안여사… blog.naver.com그린마더스클럽 12회 대박 김규리 돌아온 서진아가 아니라 레어오건울이 범인인지 그린마더스클럽 12회 대박 김규리 돌아온 서진아 아닌 레어오건울이 범인인지 안녕하세요~ 안여사…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