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18] 7개월 남아 서혜부 탈장수술 후기 담소유병원

#서혜부 탈장#영아 탈장#소아 탈장#탈장 수술#탈장#담이 작은 기름#담이 작은 기름 병원의 아래 본문 내용은 특정 병원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지만 절대 어떤 혜택도 받지 않고 광고성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 부부가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실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다만 어린 영유아의 수술이라 고민하고 걱정이 되어, 나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보호자들 때문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글을 적어 봅니다.

( 긴 글이 되는 일이 있으므로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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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경험담을 쓰기 전에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2일 전에 나는 결국 탈장 수술을 하게 됐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웃의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에 늦은 시간 정말 마음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다음날 수술을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써니 호나마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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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경험담을 쓰기 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틀 전 저는 결국 탈장 수술을 하게 됐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웃의 따뜻한 위로 한마디에 늦은 시간 정말 마음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다음날 수술을 잘 받을 수 있었어요. 써니호나 엄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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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16] 결국 수술 결정 트리가 4개월 가까이 지난 참이었을까. 감기때문에 항생제 처방받고 약먹다가 잦은 설사로 엉덩이… blog.naver.com

[D+216] 결국 수술 결정 트리가 4개월 가까이 지난 참이었을까. 감기때문에 항생제 처방받고 약먹다가 잦은 설사로 엉덩이… blog.naver.com

4개월 가까운 시점에서, 트리는 처음에 지독한 감기에 걸렸다.

염증 수치가 높아서 혈액 검사에 소변 검사까지 아기가 소아과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검사를 받고 감기의 진단을 받고 항생제와 코 물약 등을 처방 받았다.

그때까지는 잘 몰랐지만 우리 토리는 항생제에 민감한 아이였던 것 같다.

하루 설사를 8회고 엉덩이의 발진도 일어나고 하루 종일 설사를 한 엉덩이를 씻느라 바빴다.

토리는 감기를 오래 걸리고 있어 약을 거의 3주일 마시다가 처방을 받아 약을 먹고 2주 가량 지났을 때 우연히 아이를 씻던 중 오른쪽의 서혜부가 커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손으로 눌러보면 아이가 아프지 않고 들어가기도 하지 않고 수차례 언급하기도 했다.

좀 딱딱했다고 할까. 노파심, 다음의 기저귀을 갈 때, 다시 한번 보면 여전히 부풀어 있었다.

트리가 울때가 있었지만 울어도 더 들락날락 하는 큰 반응이 없어 우선 네이버에 폭풍 검색을 시작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서혜부 탈장”이었다.

혹시나 해서 걱정을 많이 해서 다음의 소아과 진료 때 물었더니 의사가 육안으로 확인했을 때는 확실하진 않지만, 탈장이 의심된다고 말했다.

소아 탈장의 경우 들어오거나 나가다를 반복하고 갑자기 나온 채 장이 들어가지 않고 끼어 있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러면 창자 괴사까지 일어나는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조기에 초음파 진단을 정확히 받는 것을 권고했다.

서혜부 탈장 복강 내 장기가 복벽의 약한 부분 중 서혜부(고간)주변을 지나서 빠져나가는 현상. [정의]정상인 경우, 복강 내 장기는 복막 속에 존재하는데 이러한 장기가 복벽(복강 전의 벽)의 약한 부분을 통해서 복강의 밖으로 빠져나갈 것을 탈장이라는 특히 서혜부(고간)주위를 통해서 빠져나간 경우를 서혜부 탈장으로 알려졌다.

직접 탈장은 서혜부의 후 복벽의 약한 부분을 통해서 나오게 되고, 간접 탈장은 선천적으로 막힐였다 서혜부 관(복강에서 사타구니를 지나 음낭으로 이어지는 길)이 열린 채 남아 있으며 이를 통해서 장기가…terms.naver.com

그러나 감기가 너무 심해서 마취를 해야 하므로 호흡기 질환이 완벽하게 완치되야 한다는 말을 듣고 우선달 수에 맞는 예방 접종에 감기 치료를 빨리 끝내자고 결론을 내리고, 집에 돌아왔다.

그동안 계속 서혜부 쪽을 주의 깊게 보였던 것이 1달간 어느 순간 탈장 증세가 보이지 않고 고간이 정상적으로 보였다.

2개월간 아무런 이상 증상도 없었지만 최근 주말에 고환이 심하게 늘어난 것을 발견했다.

그 전까지는 남편은 스토리 탈장을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다.

병원을 알아보고도 지인에게 들었다고 말해도 답답할 뿐 자연스럽게 잘 되면 쉽게 생각했다.

나는 책을 읽어 검색을 비롯한 머릿속에서 내린 결론에 의심은 없었다.

어쨌든, 고환을 함께 보자고 부른 신랑의 얼굴이 심각했다.

본인도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이라며”자신이 봐도 정말 비정상적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드디어 심각함을 인지하게 된 것이다.

소아과에서 제일 먼저 추천을 받은 것은 대학 병원과 서울에 있다는 담소 유병원이었다.

담소유은 일반 병원이지만 어머니들이 탈장 소견서를 적어 주면 가장 많은 수술하고 있다며, 유명 병원 같다고 말했다.

대학 병원은 기본적으로 외래 진료를 예약하면 증상에 대해서 검사를 1차적으로 실시하고, 2주 후에 수술 날짜가 나선다고 밝혔다.

그리고 검사 때마다 혈액 체취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아기가 힘들다고 주위도 걱정했다.

저는 2주 대기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또 초음파 진료에서도 받다가, 탈장의 경우는 발견 즉시 수술이라 초음파 진료를 받고 주지 못한다면서 병원마다 거절당해서 무척 화가 난 상태였다.

나는 이 이야기도 이 전 남편았고 기억하던 남편이 내일 당장 강남에 있는 그 병원에 예약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혹시나 해서 비뇨기과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때, 만약 비뇨기과에 가더니 더 늦게 수술되고 좋은 없었는지도 몰라서 이제 와서 신랑과 빨리 병원 예약을 한 것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증상을 보고내가 다시 검색하면 트리의 증상이 음낭 세포 종양과 가장 비슷했다.

음낭 수 부어 고환을 둘러싼 풀 막에 무취의 누런 액체가 고이는 질환.[정의]음낭 수 종양은 음낭 안의 고환 초막에 액체가 고이는 질환이다.

풀 막은 고환 전체를 둘러싸고 있어 풀막 속에 액체가 고이면, 음낭에서 주머니 모양의 혹(낭포성 종기)이 스치다.

풀 막이 고환 상부의 연삭까지 확장되어, 서혜부와 음낭 상부에서 낭포성 종기가 만지기도 한다.

[원인]음낭 세포의 원인은 소아와 성인이 다르다.

소아에서는 풀 막이 초상 돌기를 통해서 복강과 이어지고 있어 몹시 울거나 기타 이유로 두배의 속도 압력(복압)가 증가하는 경우, 복강에 있던 복수가 음낭···.terms.naver.com나는 다시 열심히 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1세 미만의 유아는 1세 이전에 음낭 세포가 흡수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서 기다리고 볼까 생각했지만, 탈장 증세가 있었기에 어쩌면 더 심해지지 않을지 걱정하고, 밤새 인터넷에서 담소 유 병원을 검색했다.

온라인 상담이 있어, 오전 2시경에 상담 글을 남겼다.

만약 출근하면 담당자가 글을 읽고 답장을 하고 주는 게 아닐까 생각했기 때문이다.

응답이 오전 10시까지 안 날아오면 우선 비뇨기과 가서 볼 필요가 있었다.

오전 8시 반경 지나 문자로 답장이 있었다는 통지가 왔다.

탈장이 매우 의심되는 소견이었다.

나는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판단되어 즉시 병원에 전화를 걸어 아이의 인적 사항을 알리고 예약을 취했다.

예약을 잡아 준 간호사 분이 친절하게 대답했다.

쉽게 일정을 정할 수 있었다.

수술은 2일 후 수요일, 가장 빠른 날짜로 예약을 끊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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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유병원 02-542-2222, 진료예약 및 안내, 연구·수술·환자중심 담소유병원, SCI국제학술지 연구논문발표, 서울시의사회 학술상 2년 연속 수상, 당일 수술퇴원 www.damsoyu.com연구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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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유병원 02-542-2222, 진료예약 및 안내, 연구·수술·환자중심 담소유병원, SCI국제학술지 연구논문발표, 서울시의사회 학술상 2년 연속 수상, 당일 수술퇴원 www.damsoyu.com수술 당일 우리는 전날 내린 폭설로, 만약 서울 도심이 막히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고 평일에도 불구하고 오전 4시 반에 청주를 출발했다.

병원에 도착하면 6시 40분경. 너무 일찍 도착했다.

예약 시간은 8시 15분이었지만.◆ 문자로 안내 사항을 받고 4AM이후 단식 새벽 3시 40분에 처음을 마시며 아이를 차에 실어 왔다.

병원에 도착해서 2시간 정도 기다리고 접수를 하고 대기 순번은 제일이 늦지 않도록 접수할 수 있었지만 오전은 아기만 수술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부모님으로 대합실이 혼잡했다.

담요에 싸여서 온 신생아도 있었다.

다행히 토리는 울지 않고 잘 들어주었고 어쩌며 미적거리는 것 아니냐는 츄쯔츄크을 씹고 있었다.

(게 3가지 이상 필수인가 보다.

)◆ 오전 8시부터 접수 개시 전에 접수 서류를 작성하고 기다리고 있어 빨리 접수를 시작할 수 있었다.

다만 입원해야 하기 때문에 입원 관련 서류를 매우 많이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초진 접수 서류를 작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남편이 함께 가서 모든 서류적인 업무는 남편이 보는 편이 좋다.

진료 차례가 오는 순이지만 수술 순서는 어린 순이었다.

어릴수록 허기를 달래기 어려운 때문이라는 것.서울이라 마스크를 더 꼼꼼하게 써줬다.

◆ 오전 9시경 초음파 진료 및 수술 준비, 입원실 이동 초음파를 보면서 확인한 결과 실제로 탈장과 음낭 세포가 맞았다.

담당원장이 직접 초음파를 보이면서 아이의 상태를 설명하고 줬는데 트리가 너무 무서웠는지 오줌도 했다.

우리 토리는 낯가림이 심해서 더 크게 울었더니 마음이 아팠다.

실제로 수술이 들어가기 전이었는데..아무튼 소변 하는데도 아이를 달래 준다고 해서 닦고 직접 전부 확인시킨 뒤 곧 엑스 레이를 찍으러 위층에 이동.엑스 레이를 찍을 때는 부모님 둘이서 아이를 묶어 움켜쥐어야 했다.

역시 큰소리로 울아들.입원실은 30만원 초반부터 시작되는 가격이었지만 방의 크기 및 편의 시설 정도로 가격이 달랐다.

소아는 룸을 권했고(코로나의 때문에)우리는 30만원대의 방을 선택했다.

테이블과 의자가 2개 붙어 있었다.

입원실은 4층,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건물이 깨끗하고 좋았다.

사람들도 모두 친절했다.

◆ 오전 9시 반 입실 후 기본 검사 및 문진 개시 문진과 채혈, 수액 주사는 간호사들이 실시한다.

아버지가 아이를 잡아 우리는 발등에 채혈을 했지만, 토리가 힘도 많이 넣고 두려워하고 겁이 많아서 남편이 조금 화가 나고 있었다.

아이의 발등을 수차례 찔렀기 때문이다.

나는 눈물이 너무도 나오고 보지 못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채혈은 마치고 찔렀다 발등을 다시 꽂을 수 없어 반대 측에 수액 주사 바늘을 꽂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마취 후에 끼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 남편이 정색을 하다 나중에 수술 시 수액을 두고 달라고 했다.

트리가 가라앉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간호사도 이를 받아들이고 수액 주사를 하지 않았다.

무조건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의 말과 아이의 컨디션을 끌어올릴 것에 다소 안심했다.

이후, 간호사들은 수시로 아이의 모습을 보았었다.

◆ 오전 10시경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수술 진행 과정 및 설명회 실시 남편이 내가 마시는 음료수를 찾으러 잠시 다녀오겠다고 했지만 아버지들은 원장의 설명을 들어야 하면 호출되었다.

약 40분 정도 수술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화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왜 굳이 서울까지 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의문에 알았던 남편이 설명을 듣고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 병원에 오길 잘했다고. 의사가 정말 설명을 아주 잘 하고 준 것이 본인이 수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채혈을 하고 잠시 울음을 그치지 않아서 초조했지만 어느새 웃고 잘 지내고 좋았다.

40분 이상 안아 줘서 괜찮아, 괜찮아. 부모님과 우리의 새, 몸 상하지 않도록 이곳으로 온 거라고 달래 주었다.

공복 9시간째, 본래라면 지금쯤 분유를 먹어야 하는 시각인데도 망설이지 말고 참아 줘서 너무 고마웠다.

◆ 오전 10시 40분경 어머니들만 따로 모여서 간호사의 설명을 듣는 병실에서 수술을 기다리다가 우리 앞에 신생아의 아이가 있고 토리는 그 다음 수술이었다.

그때 간호사가 들어와서 어머니들도 쉽게 설명하고 달라며 약 30분 설명을 들었는데 설명을 듣던 중 11시부터 첫 아이가 수술에 들어갔다.

모든 설명은 양친을 한꺼번에 모아 두게 되지만 당일 입원, 수술, 퇴원이어서 많은 절차를 한꺼번에 설명하기 위해서 이런 시스템을 사용하는 듯했다.

다만 설명이 매우 일찍 일어나서 집중해서 안 들으면 안 되고, 궁금한 것은 수시로 듣고 보는 것이 좋다.

◆ 오전 11시, 새 수술 개시 수술은 약 15분부터 20분 걸린다고 했지만 마취와 수술 회복까지 약 1시간 정도 걸렸던 모양이다.

12시 가까운 병실에 올라온 트리는 얼굴이 하얘지고 잠들어 있었다.

나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트리는 두 탈장에 음낭 수 종양이어서 3개의 부위를 조치했다고 한다.

수술은 모두 복강경으로 진행하고 개복 없이 진행되므로 그만큼 회복도 일찍 일어나서 의료진이 걱정 말라고 안심시켰다.

수술 후 맞아 오그라든 허파 꽈리를 펼치기 위해서 약 20분 정도 아이를 잠을 못 자속 썩이지 않으면 안 됬지만 아버지는 등을 치고 어머니는 앞에서 아이를 잡고 소리 치고 울어야 했다.

간호사가 모범을 보이며 방마다 돌며 아이의 상태를 보고얼마나 울어야 할지도 귀띔했다.

다행히 산소 포화도가 잘 나오고 토리는 15분 가량 울었던 것 같다.

어린 아이처럼 울리기 쉽게 쉽다고 했다.

하지만 허파 꽈리를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꼭!
잘 울리는 것이 포인트이다”라고 설명도 들었다.

마취 시에 꽂은 수액 주사 아니더라도 흰 피부인데 아이가 더 식상해 보였다.

잠시 울면 아이도 피곤했던지 쇳소리를 내며 울고 피곤해서 겨우 자고, 우리도 한숨 돌릴 수 있었다.

◆ 오후 12시 이후 부모의 첫 식사, 우리도 새벽부터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 때에야 공복이 몰려들어 병원에 미리 보호자식을 주문하고 점심 시간에 맞추어 식사를 했다.

트리가 나면 분유를 주어야 하고, 미리 먹어 두는 것이 좋았다.

(밖에서 사서 들어갈 수 있지만 그런 정신이 없어서 병원 밥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

)생각보다 식사는 훌륭한 수준이었고(병원식이라는 조건에서) 맛있었다.

남편과 식사를 완전히 뜯어 여유를 갖고 아이가 일어나기를 기다렸다.

토리는 오후 1시부터 수유를 시작할 수 있다는 설명을 해서 1시간 가량 우리도 쉴 수 있었다.

도중에 간호사들이 문진을 돌아다녔지만 아이의 체온과 수액 상태를 수시로 점검했다.

◆ 오후 1시 20분, 새 수술 후 첫 수유는 원래 7개월의 아기이기 때문에 초기 2단계의 이유식을 먹이고 있었지만, 기도 삽관 후라서 제대로 못 먹을 걸다는 리뷰를 많이 봤으니 분유만 당분간 마실 예정이었다.

토리는 평소 잘 먹는 아기여서 혹시나 해서 원래 마시고 있던 물량의 분유를 3개 준비하고 1통 넣어 먹였는데 잘 먹지 못하고 절반 정도 먹고 다시 잠이 들었다.

◆ 오후 2시 반, 갑자기 열이 처음 트리가 으르렁거리는 소리 울면서 잠에 빠진 “눈을 떴다”을 거듭하다 결국 38도까지 열이 올랐다.

간호사가 직접 거즈로 아기를 닦고 창문도 열어 체온을 낮추는 것을 알리고 30분에 1번씩 체온을 재어 갔다.

다행히 37도까지 열이 쉽게 떨어지고 퇴원해도 괜찮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때, 간호사가 다시 보호자를 호출하고 퇴원 약과 주의 사항을 설명했지만 약 30분 정도 걸린다.

아이의 상태와 나이에 따라 복약이 달라졌다.

토리는 액상 항생제에 설사를 많이 했기 때문에 미리 문진 때 간호사에게 어필해 가루 타입 항생제로 바꿔 처방받았다.

근데 이것마저도 약하게 설사중수술 후 내부 봉합이 되지만 외부의 흔적에 의료용 본드를 발라서 두었는데, 만일 부위에 본드가 도살 성에 의해서 빨리 떨어지면 붙이도록 2개 의료용 홈 패치를 함께 안내문과 돌렸다.

그러나 그 뒤 트리는 계속 미열이 오락가락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기로 했다.

◆ 오후 3시경 퇴원 수속 및 병원이 수납 간호사가 퇴원 전에 병원비의 수납을 미리 해도 좋다며 남편이 일찍 수납을 해왔다.

병원비는 약 90만원대.수술비와 입원비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그리고 이곳은 보험 회사에 제출하는 서류가 유상 발급했지만 혹시나 해서 모든 서류를 1장씩 발급하면 약 4만원 정도 더 비용이 발생했다.

수납 후 원장이 직접 수술 결과에 대해서 설명할 시간이 없어서 남편이 다녀왔는데 트리는 음낭 수 종양에서 물과 물 주머니를 제거하고 오른쪽 이외의 왼쪽에도 작은 탈장 증세가 있고 양쪽을 수술했다는 것.남편의 얘기로는 사진을 자세히 보이고 주고 더 안심했다고 한다.

◆ 오후 4시경 퇴원 열이 어느 정도 낮아지며 퇴원해도 좋다는 것, 새 속옷으로 갈아입고 집에 돌아왔다.

트리라 나는 오는 내내 지쳐서 한번도 일어나지 않고 도착했다.

수술 당일, 집에 가면 저녁 6시경. 트리가 열을 뱉어 냈다.

37.5~37.9도를 들썩거리고 얇은 속옷으로 갈아입은 다음 물수건으로 이마를 닦어 갔다.

원래는 당일 가볍게 샤워가 가능했지만 혹시나 해서 상체의 힘만 간단하게 닦아 열을 내리는 데 집중했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결과, 탈수증 세가 있으면 미열이 더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해서, 급히 물을 긷고 아이에게 먹이면 잘 받았다.

그래도 완전히 떨어지지 않고 웃으면서 잘 놀았으니, 우선은 해열제를 먹지 않고 하룻밤 지켜보기로 했다.

잠들기 전에 퇴원 약을 1첩이나 먹이고 분유를 별로 마시지 않고 기절하도록 아이가 잠들었다.

옆에서 계속 이마를 짚고 새벽 사이에 열이 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나도 옆에서 잠들었다.

수술 다음 날 오늘 아침까지 조금 체온이 높았지만 37.4도여서 우선 걱정을 줄이고 처음으로 수유를 하면 원래 먹던 것보다 조금 더 먹었으나 그래도 어제보다 잘 먹었다.

하지만 약세 때문인지 오래 참지 못하고 낮잠을 너무 길게 잡아 오늘 낮잠을 총 5시간 정도 한 것 같다.

분유는 물론 조금 적게 마시는 것에서 항생제로 인한 설사를 조금 했다.

내일까지 좀 더 모습을 보고이상이 생기면 소아과로 방문하든가 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아침 일어나자마자 열심히 기어다니고 환하게 웃으며 보내서 정말 좋았다.

남편도 아이가 걱정했는지, 빨리 퇴근하고 아이와 잠시 놀아 주고, 지금은 곁에서 함께 자고 있다.

엎드려서 노는 아이이므로 걱정했으나 병원에서 무슨 문제가 없다며 오히려 잘 놀면 배 가스가 더 빨리 빠져서 좋은 일이라고 언제나처럼 먹고 놀아도 좋다고 안심했다.

배꼽에서 진물이 조금 나왔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출혈되는 것이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잘 말리면 된다고 말했다.

토리는 분유의 양은 줄었지만, 소변 양은 조금 줄어든 것 이외는 거의 같고 대변도 다음 날인 오늘 아침에 시작하고 큰 무리 없는 듯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복부의 통증을 느끼고 오줌이나 웅아을 참으려 했지만, 토리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좋았고, 토하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우리 아이는 토하지 않았다.

담소유 병원을 이용한 전반적인 리뷰 1. 예약과 수술 과정이 원스톱으로 진행되고 빠르다.

상담 및 진료, 수술/입원, 퇴원까지 한일에서 모두 이루어지고 분주한 것도 있지만, 오히려 대학 병원에서 오래 기다리고 날짜를 받고 수술하는 것보다 하루가 하는 편이 아기도 힘들지는 않아서, 부모도 피곤하기 힘들 거고 선택했지만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입원해서도 계속 아기의 이름을 부르며 친절하게 설명해서 웃는 얼굴로 대하셔서 걱정 없이 잘 치료를 받고 왔다.

2. 시설이 깨끗하고 단독 건물을 사용하고 좋다.

담소유 병원은 지하 2층, 지상 6층에서 그대로 해당 병원만 있기 때문에 넓고 좋았다.

또 다른 병으로 입원하는 환자보다 외과 진료를 위한 전문 병원이라 그런지 요즘 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시기에 오히려 대학 병원보다 훨씬 안심했다.

그리고 전용 주차 승강기를 이용하고 주차 공간도 여유가 있는 분이므로 지방에서 올라온 우리도 편하게 병원에서 지낼 수 있었다.

(주차 요원들도 친절했다.

)3. 수술 과정과 사후 관리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고 안심했다.

대개 어린 아이들을 수술하기 때문에 부모가 걱정할 수밖에 없지만 간호사는 물론 수술을 집도한 원장까지 직접 설명을 2회 3회 상세하게 만들어 줘서 걱정을 덜어줬다.

그러나 전술한 것처럼 한꺼번에 많은 설명을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의료진의 말이 좀 빠르다.

집중해서 잘 듣지 않으면 안 되고, 마음에 걸리는 것은 그때마다 잊지 말고 물어보는 게 중요하다.

4. 상담 직통 번호 및 온라인 상담이 빠르다.

오늘 토리가 설사를 하면서 변의 색이 이상해서 사진을 찍어 온라인 상담에 올렸더니 금방 전화가 왔다.

일단 정상 편에 보이는 것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고 계속 상태가 이상하면 다시 연락을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배꼽 관련도 다시 묻자”이것은 정상적인 증상이니까 걱정 마라”라고 안심시켰다.

설명 때도 “퇴원하면 큰 탈 없이 며칠 내에 완치되어 병원에 다시 방문하는 경우는 없다”(잠복 고환의 경우만 고환의 위치 확인 때문에 몇달 후에 다시 방문할 것을 제외하고는 없다)5. 보험 처리를 사전에 쉽게 서류를 알린다.

보험 가입을 먼저 듣고, 수납시의 서류에 대한 설명도 쉽게 들을 수 있다.

수납처는 1곳 있으므로 미리 수납하라는 호출되면 빨리 내려서 수납한 것이 좋다.

보험 처리는 아직 하지 않아 아무리 지급될지는 모르지만 입원실에 대한 비용은 독방이라 절반만 지급되자 미리 보험 회사에 조사하면서 연락을 받았다.

이 내용은 나중에 다시 올리게.담소유병원을 이용한 전반적인 리뷰 1. 예약과 수술까지의 과정이 원스톱으로 진행되어 빠르다.

상담 및 진료, 수술/입/퇴원까지 하루 만에 모두 이뤄져 분주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대학병원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 날짜를 받아 수술하는 것보다 하루 만에 하는 것이 아기도 힘들지 않고 부모도 쉽게 피곤해질 것 같아 선택했지만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입원하고 나서도 계속 아기 이름을 부르며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웃는 얼굴로 대해줘서 걱정없이 잘 치료를 받아온 것 같다.

2. 시설이 깨끗하고 단독 건물을 사용해도 좋다.

담소유병원은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그대로 해당 병원만 있어 넓고 좋았다.

또 다른 질병으로 입원하는 환자보다 외과 진료를 위한 전문병원이라 그런지 요즘 같은 코로나19 시기에 오히려 대학병원보다 훨씬 안심이 됐다.

그리고 전용 주차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주차 공간도 여유로운 편이라 지방에서 올라온 우리도 편하게 병원에서 지낼 수 있었다.

(주차요원분들도 친절하셨다.

) 3. 수술과정과 사후관리에 대한 설명이 상세해 안심이 됐다.

대개 어린 아이들을 수술하기 때문에 부모가 걱정할 수밖에 없는데 간호사는 물론 수술을 집도한 원장까지 직접 설명을 두 번, 세 번 자세히 해주니 걱정을 덜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한꺼번에 많은 설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의료진의 말이 다소 빠르다.

집중해서 잘 들어야 하고 궁금한 점은 그때그때 잊지 말고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4. 상담직통번호 및 온라인 상담이 빠르다.

오늘 토리가 설사를 하면서 변 색깔이 이상해 사진을 찍어 온라인 상담에 올렸더니 바로 전화가 걸려왔다.

일단 정상변으로 보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고 계속 상태가 이상하면 다시 연락을 달라고 했다.

그리고 배꼽 관련도 다시 묻자 그건 정상적인 증상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켰다.

설명할 때도 퇴원하면 큰 문제 없이 며칠 안에 완치되기 때문에 병원에 재방문하는 경우는 없다.

(잠복고환의 경우에만 고환 위치 확인을 위해 수개월 후 재방문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없다) 5. 보험처리에 대해 사전에 간단하게 서류를 알려준다.

보험 가입 여부를 먼저 묻고 수납 시 서류에 대한 설명도 쉽게 들을 수 있다.

수납처는 한 곳이 있으니 미리 수납하라고 부르면 일찍 내려가서 수납하는 것이 좋다.

보험처리는 아직 하지 않아 얼마가 지급될지 모르지만 입원실에 대한 비용은 1인실이기 때문에 절반만 지급된다고 미리 보험사에 알아보면서 연락을 받았다.

이 내용은 나중에 다시 올리는 걸로.만약 내가 어리석게도 대학 병원이나 일반 비뇨기과를 택했다 하면 지금쯤 우리의 토리의 상태는 어땠을까나 생각하자.남편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계속 제게 미안하다고 했다.

내가 빨리 탈장을 발견했는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우리 혼자만의 소중한 아들을 너무 괴롭힌 것 같다고 앞으로는 더욱 신경을 쓰고 아들 곁을 꾼다고 말했다.

나도 앞으로도 더 세심하게 트리를 돌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병원에서 리뷰를 작성하는데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분이었기 때문에 리뷰를 공개하기로 해서 제출했지만 우리 이야기가 병원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뭔가 이상한 기분이었다.

지금 블로그에 이렇게 기록을 남기는 것도 우리 부부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부모들 때문에 적어 보자.탈장 소견을 받거나 의심되면, 어느 병원에 가야 할지 망설이면 대학 병원에 갈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가파른 상황이라면 지방의 어디에 살던 담소 아리 병원에 가서 보길 바란다고 생각한다.

왜 그렇게 엄마 카페나 인터넷에 검토가 많은지도 겨우 나타났다.

정말 후기에 쓰인 글대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 시스템대로 우리도 진행된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어느 정도 상처를 회복하려면 1주일에서 10일 정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사이는 잘 보고 줘야 한다.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면 그 때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남기고 보자고 생각한다.

마지막 결론은 언제나처럼 우리의 토리는 병이 되지 말고 건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새, 엄마 아빠가 더 힘내자 이제는 병이 되지 않게 항상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나라.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