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 회계 1급 및 후기 ERP 정보관리 이사인사 1급,

 실업자가 되어 보니…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격증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이나 잡코리아 같은 직장을 구하는 사이트들을 알아봤는데, 조금 규모가 큰 회사는 ERP라고 하는 시스템을 쓰고 있었습니다.

사실,제가이전직장에서근무할때도비슷한프로그램을사용하고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큰 회사이기도 했고 여러 부서가 같이 근무하다 보니까 구매, 회계, 인사 등 관련 내용을 점차 시스템을 사용해서 운영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나 체인 호텔이기 때문에 호텔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은 따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기준으로 보면 ERP가 어떤 시스템인지는 알 것 같습니다.

겁 없이 도전하기로 한 겁니다.

”블로그 등에 올라온 걸 보면 독학도 가능하다.

그리고 이왕이면 2급보다 1급이 낫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책을 구매해 도전했습니다.

https://coupa.ng :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처음에 인터넷에서 ERP라는 것을 찾아봤을 때는 블로그에는 거의 비슷한 내용의 글만 있었습니다.

경험담이라기보다 올라온 댓글 있잖아요 그런 비슷한 내용… 어쨌든 이것저것 찾아보고 뭐든지 하지. 그래서 하게 된 거예요. 공부라는 걸 해봤는데 20년도 전인데… 그때도 여기까지 열심히 오래 하지는 않았을 거예요.물론 지금은 남는게 시간이고 할일이 이것밖에 없으니까… 해야해서 했는데..)

인사는 어떻게 해서든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좋았는데 회계는…하아… 저는 전공자가 아니었거든요.에듀윌 사이트에서 7강정도를 무료로 들을 수 있었는데… 서서히 뒤로 가서… 하아… 내가 왜 책을 샀을까? 왜 시작했을까..라는..@.@가 너무 생각났어요.. 그리고 인강 강사의 얘기가… 그렇군요. 이 강의를 받는 편들은 아무래도 회계를 전공하고 배우고 자격증 준비를 하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강의를 하신다고요.

진짜… CHAPTER 하나씩 보고… 다음 날 다시 복습하면서 한 번 더 보고… 하면서… 진짜 처음에 한 10번은 본 것 같아요… 이해를 하기 위해서… 그래서 무료 강의 끝나고 혼자 하다 보니까 책만 봤는데 저는 뭘 읽고 있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회계는 인강을 신청했습니다.

그래도 처음부터 인강을 보면서 하는 것보다는 한번이라도 책을 읽고 이해… 안 되는데… 그래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보고 나서 인강을 보고 무슨 뜻인지 알았어요. 물론 다 이해할 수는 없었고… 한국말 듣는데… 나는 왜 이걸 했지? 후회도 계속… 되게 많았어요.ㅠ.ㅠ너무슬프다…TTㅠ

그래도 7월 중후반부터 시작해서 매일 꾸준히 보려고 노력했고..드디어 8월 26일에 시험접수를 했습니다.

(926시험)

중간에 공부를 하다보니 전산회계자격증과 전산세무자격증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겹치는 부분도 있어서 그리고 ERP시스템은 사용하지 않아도 전산세무와 회계는 업무를 하는데 필요한 자격증 같았습니다.

한번도 사무실 근무를 해본 적이 없어서 이런 자격증 준비나 공부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항상 내몸이 열심히 움직이고 일하니까… 앉아서 책을 읽으려니까… 꼬리뼈가 아팠어요. ㅠ.ㅠ

https://coupa.ng/bKmNTUCOUPANGcoupa.nghttps://coupa.ng/bKmNXyCOUPANGcoupa.nghttps://coupa.ng/bKmN25COUPANG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일단 전산 회계 1급과 전산 세무 2급도 책을 구입하고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책은 제가 전부 직접 사이트에서 구입했습니다.

ERP회계 1급과 내용은 전반적으로 거의 비슷하지만… 왜인지.. 전산회계와 전산세무는 문제에 더 글이 많아요. 그리고.. 내가 읽고 있는게.. 한국말인지… 글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았어요. 확실히 ERP회계에서 공부한 적은 있지만… 왜.. 새로운 내용같은..? 라고 생각하는게.. 좀 있어요.. (다른 분들은 몰라요. 저한테는 그래요.ERP때도 분개나 기초에 대해 부족한 점이 좀 있어서 기초회계원리책도 같이 샀습니다.

저는 회계 전공자가 아니라서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았거든요.

어쨌든, 두사람의 자격증은 접수가 원래 92일이었는데, 1주일 연기되어 9월 9일에 접수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저기… 진짜… 아무 생각 없이… ERP정보관리사 자격증은 아침 10시에 사이트를 열고 그때가 보통 접수 시작 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0시에 하면 어차피 접속이 안 되니까 좀 기다려보려고 10시 10분쯤 지나서 접속을 했는데 오~ 잘하네~

음.. 그래요? 저는 정말 아무 정보도 생각하지 않았는데요.이 자격증은 밤 12시가 되면 풀어준 것 같아요. 전국을 샅샅이 뒤졌는데… 좌석에 여유가 생기면 들어갈 거고, 다른 곳에도 자리가 하나도 없을 거예요. 오 마이 갓…

이게 맞나 하고 찾아봤는데 오픈하자마자 접속이 힘들고 거의 새벽에 끝난대요. 게다가 코로나 때문에 좌석 수도 상당수 줄였다.

그치만 찾아보면 취소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나중에 문의해 보라고 해서… 인강을 들으면서 원주랑 춘천에서 한번씩 재로드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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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주에서 자리가 난거에요… 정성이 닿았는지… 낮 12시경에 원주의 한라대에 자리가 비어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어쨌든 도서관에서 공부도 하고.. 그런데 집 앞이 도서관인데(걸어서 5분) 도서관은 코로나 타격이 오기도 했고. 쉴 데가 별로 없었고…

그리고 실기를 시작하면 노트북을 사야하기 때문에 집에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집에서 집중하기가 힘들었는데.. 방에서 문을 닫고… 하면 돼요. 윗층 소음만 없다면

아무튼 나름 열심히 했어요. ㅠ.ㅠ(이 글은 제가 9월 초에 틀만 넣어두고 시험을 쳐서 후기와 함께 실을 생각으로 내용이 연결됩니다.

)

Finally …….

9월 26일 상시대영서관에서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오늘 시험이라 그런지 긴장돼서 잠도 안 오고 밤중에도, 일찍 일어나서… 왜… 쓸데없는 꿈도… 그렇게 많이 꾸는지… ㅠ.ㅠ 잠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근처에서 원주까지 그런대로 아침 일찍 출발해서 갔어요.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하나 사 먹으면서 자주 갔어요.내비가 뒷문을 알려줬는데… 코로나 때문에 뒷문이 통제되고 있어요. 할 수 없이 차를 세워 놓고 걸어갔어요. 여유가 있어서.

건물 앞에 도착하니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원래 사람이 적은지 지원한 사람이 별로 없는지 한 반에 2과목씩 같이 진행됐어요. (1교시 회계, 생산 1, 2급, 2교시 인사, 물류 1, 2급) 2교시는 모두 인사인 만큼 거의 학생들이 많아요.

8시 50분까지 입실해야 하고, 8시 40분이 넘어서 건물 입실했습니다.

빨리 가도 소용없었다.

아무튼요, 1차시 회계와 2차시 인사를 마치고 왔습니다.

그냥…

1교시 회계는 이론&실무 모두 시험을 보고 나서 오히려 체크까지 하고 나왔습니다.

어차피 모르는 문제는 두 번 봐도 모르니까… 전날 복습을 많이 했거든요. 1교시가 끝나고 건물에서 나와서 2교시에 맞춰서 다시 들어갑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중에 남학생이 딱 맞춰서 도착했는데… 마스크가 없었어요. 갑자기 와서 까먹었대… 망했다 제가 다행히 여유분으로 하나 가지고 있어서… 주고 왔어요… 좋은 일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해서… 학생인데 시험을 못 보면 얼마나 아쉬울까요.. 다행히 저한테 여유분도 있었고…

아무튼 입실하고… 이론은 일찍 보고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ㅠ.ㅠ 근데 모르는게… 예전 기출문제에서 못본게 많았어요. 이건 몇 가지 책에서도 별로 중요하게 얘기하지 않았던 게 몇 개 있었어요 ㅠ.ㅠ 봐도.. 3번봐도.. 모르겠어.. ㅠ.ㅠ 그냥 찍어서 패스…. 기출문제 유형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게 한 4~5개정도 나온것 같아….

제가 워낙 악필이어서 —- 제가 쓴 답안은 이렇게 수험표 뒷면에 써 나왔습니다.

수험표나 빈 A4용지를 가져가면 써올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써 있지 않은 것

담당 선생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시는군요. 제가 맨 앞에 앉아서…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귀가 아프거든요. –;;; 1교시, 2교시와 같은 내용을 큰소리로 2번이나 듣기가 힘들었어요.그리고 제가 제일 먼저 신청했는지… 1번이라서.. 문앞에 앉아있는데.. 문을 열어놓고 시험을 봐서… 발가락이 시려요. ㅠ.ㅠ

인사가 더 어려웠어요. 연습할 때는 인사는 제 시간에 끝나서 시간이 남았는데… 이번에는 몰랐습니다.

ㅠ.ㅠ 시험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 만만하게 봤는지… ㅠ.ㅠ 하여튼… 몇 문제는 찍었어요… ㅠ.ㅠ아쉽게도… 몇개는 처리했는데 답이 안나와서…제발… 하나라도 패스했으면 좋겠네요….

아~ 인강은 등록을 하면 시험을 볼 때까지 한 번 볼 수 있고, 만약 통과하지 못하면 한 번 더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좋았는데…

저는 여러 파트 중에서 원가회계의 원가계산은 포기했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답을 보면서 들어도… 이해가 안 가서… ㅠ.ㅠ 2~3문제정도 나오기가 아까웠습니다.

며칠 더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아무튼… 시험은 끝났고… ㅠ.ㅠ 그동안 못 마셨던 맥주를 마시면서… 블로그를 올리겠습니다.

나는 맥주와 와인을 아주 좋아하는데… 나름대로 시험때문에…다이어트 때문에 못 마셨어요.

오는 길에… 이마트에 들러서 제가 좋아하는 맥주로… 사왔어요. 원픽은 없는데… 오늘만 마시는 걸로…

대충 올렸는데 혹시 도전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추천입니다ERP라는 시스템을 다루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이론도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2급도 괜찮을 것 같아요 2급과 1급의 차이는 시험 범위(?)와 점수(1급 70점, 2급 60점), 그리고 1급은 주관식이 있습니다.

라고나 할까…

물론 아시는 분들도 직접 도전하시겠지만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은 할 수 없을 겁니다!
저는 나이도 많지만 했거든요. 솔직히 못할 줄 알았어요. 처음에 기출문제를 풀었을 때 너무 많이 틀려서 왜 기출문제를 많이 풀라는지 알겠어요.

저도 2018년도 것부터 다 풀어보고 요즘 건 2~3번 이상 다시 풀어봤는데 틀린 게 있었어요.근데 확실히 문제는 은행식이기 때문에 같은 문제는 정말 똑같은 게 계속 나오거든요. 오늘 나온 문제는… 출제자가 시간이 좀 많았나봐요…ㅠ.ㅠ

뭐든지 도전하는건 나쁘지 않으니까… 저도 했으니까 다른 분들도 다 할 수 있을 거예요.

제가 푼 답은 다 적어왔어요. 오늘 나온 문제는 월요일(9월 28일)에 사이트에 풀 수 있대요. 그때 체크해보면 어떻게든 되겠지요… 그리고 결과는 10월 13일에 나옵니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네이버에 ERP정보관리사를 찾아보면 관련 정보가 많을 겁니다.

중요한 내용은 찾아보고 저는 제가 한 내용을 올려봤어요. 이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잖아요 이제 제가 나이가 들어서요.. 그래도 다음 직업을 구하는데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가 했으니까 다른 분들도 다 할 수 있어요.

이해는 두 번 읽고 세 번 읽고 열 번 읽으면 가능합니다.

(표준 원가 제외. ㅠ.ㅠ )

그거 있잖아요

내 인생에서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다.

저는 이 말이 너무 좋아요.음… 현실이라서?^^

앞뒤가 맞지 않게 썼는데… 정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전산회계&전산세무시험 후에 다시 리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엄청 힘들것같은 예상이 되지만..ㅠㅠ

sEE You sOON ~~

2020. 10월 후기 업데이트.

ㅎㅎㅎ 정말 다행으로 합격했습니다.

ㅠㅠ정말 인사는 떨어질 줄 알았는데… ㅠㅠ 어찌나 감사한지…. 드디어 자격증이 하나는 붙었네요.자격증은 10월 13일에 신청해서 배송까지 거의 2주정도 걸릴것 같습니다.

하. 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한 것에 대해 기뻐요. ㅎㅎ 사실 니트라서 아무것도 안하고 샴 준비만 했어… 떨어지면 진짜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아싸~!
!
그래서 일주일은 아무 생각없이 멍 때렸어요. 후후후

하아.. 이제 뭘하면 좋을까요..

어차피 자격증 그리고 전산 세무회계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시간도 있으니까 다른 것도 찾아보려고 합니다.

진짜 목적도 없이 그냥 있으면 아무것도 안 하고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을 거예요.세상 게을러서… 다른것들도 준비되면 또 제 감상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