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포스트를 잊어버리고 나서 3개월 정도 지나서 쓰는 후기
본인도 MRE에 대한 자세한 지식은 없지만 구입 당시 오프라인 매장에서 봤는데 한국의 2식 3식 전투식량처럼 구분돼 있지 않고 메뉴명으로 표기돼 있어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오늘 리뷰할 식품은 치킨 브리또 세트
제일 오른쪽에 보이는 비닐에 들어가 있고 위에 보이는 것은 종이 접시와 숟가락
왼쪽 녹색 주머니가 물을 조금 넣으면 열이 발생하는 발열팩
기타 음식은 치킨브릿, 또띠아, 애플파이, 치즈분말 크래커
게다가 기호품인 커피, 레몬에이드, 설탕 등이 있으며 빨간색은 알약 캡슐과 뜨거운 물에 넣으면 깨끗하게 해 주므로 전시하는데 유용할 것 같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으니 화학약품 냄새가 나서 좋지 않다고 한다.
메인 메뉴 치킨 브리또 그냥 사료 같았어그래도 치즈소스를 넣으니까 뭔가 더 맛있었다.
나는 브리또의 개념을 알면서도 토르티야를 깜빡 잊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