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전세계 동향 파악까지 5G 관련주, 대장주의 투자방향은

 

●4차산업을보면 ‘5G’가 보이는 안녕하세요. 재테크하는 제인입니다.

오늘은 5G 관련주와 대장주에 대해 알아보면서 과연 5G 투자가 앞으로 얼마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들어 가장 급부상하는 것은 반도체, 자율주행, 원격의료 등 AI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타격에서도 이 분야만큼은 살아남아 실적 랠리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이 반도체와 속도전, 그리고 인공지능을 우리 생활에 어디까지 반영하느냐가 성공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모든 기반인 통신 네트워크가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전세계 국가들이 앞 다퉈 투자를 해서 실적을 올리고 있는 기업은 어디에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5G인가?

5G로 구성되어야 할 것

5G는 4차 산업의 혈관으로 자율주행, 원격의료, 사물인터테이트(IoT) 등이 모두 5G를 기반으로 연결되어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자율주행은 현재 세계 주식시장을 가장 앞장서고 있는 종목이죠?그런데 이런 자율주행이… 3G, 4G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달린다면?어떻게 될까요?정말 한국인은 답답해서 아마 가슴을 쳤을지도 몰라요.

그럼 대표적으로 자율 주행과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지 살펴 보도록 합시다.

「저지연성)」을 추구하는 5 G는 저주파와 초고주파를 혼합해 사용하기 때문에, 대량의 데이터를 전송할 때는 초고주파를 사용하지만, 초고주파가 저주파에 비해 셀로라 타워 근처가 아니면 깨지기 어려운 그늘 지역이 있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

이러한 단점을 최소화하고 속도는 높이는 기술이 바로 5G 인거에요.

따라서 자율주행의 경우 도로 내 다양한 상황에서 즉각 반응과 타 기기와의 정보교환 등으로 안전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5G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원격의료 등도 마찬가지로 로봇수술의 경우 사람이 수술하는 반응속도보다 빠르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이유는 이러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유럽 등이 5G를 미래의 동력으로 키우고 있고, 미국, 유럽 등도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비회사들까지 5G 관련주에서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5G

국내 5G 관련주

“역시 세계 IT강국 한국의 5G 대장주, 관련주는 이동통신 장비, 광네트워크 장비 등의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특히 대표주로 꼽히는 삼성전자, KM더블유, 다산네트웍스, 에이스테크 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스마트폰을 선도하고 있으며, 세계 3대 5G 통신장비 업체 중 하나이며, 장비 점유율 세계 4위로 투자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KM더블유의 경우 1991년 설립된 무선통신장비 전문업체로 무선통신기지국의 장비 안테나, RRH, RF부품, 스몰셀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RFHIC의 경우 무선통신 및 방위산업에 활용되는 GaN 전력증폭기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 주요 거래처로 화웨이, 노키아, 보잉 등이 있으며, 국내 유일의 GaN 전력증폭기를 생산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지막 5G 관련주는 다산네트웍스입니다.

네트워크 통신장비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독일 통신장비 기업 KEYMILE의 인수를 완료해,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거래다.

각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국내 5G 투자의 경우 그동안 장비 투자 등의 기간으로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현재 네트워크 구축이 완료되면 그 다음 성장은 조금 더 투자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국 5G관련주

미국은 중국과의 경쟁에서 세계의 패권을 주도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 기업 중 퀄컴의 경우 5G 모바일 앱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생산하는 업체로, 가장 앞선 QP로 기술적 평가를 받고 있는 업체입니다.

코보의 경우 기지국용 RF(무선주파수)칩 생산업체로 기지국 장비 프론트홀을 생산하는 시에나, 광섬유 업체 코닝 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 일본, 유럽 5G 관련주

중국의 경우 미국과의 패권 경쟁에 의해 국유기업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면서, 거국적으로 5G 네트워크망의 건설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세계 통신장비 10%를 차지하고 있는 중흥통신과 국유기업인 광신과기가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은 무라타의 경우 통신 모듈 장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표면 탄성파 필터, 충격 센서 등이 주요 전자 제품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럽에는 세계 3대 통신장비 회사인 에릭슨과 노키아가 있습니다.

금후의 주목

현재 작년 한해 기준 5G 관련주, 대장간주는 상승중입니다.

장비에 대한 투자를 완료한 후에는, 이미 그 구축한 인프라를 통한 수익을 올리는 것이 순서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관련 기업의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5G 활용 특수 서비스의 망 중립성 예외’임을 인정하는 가이드라인 개정안이 1월부터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망중립성 및 인터넷 트래픽 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 개정안이 마련되었다고 2020.12.27 밝혔고, 이는 2021년 1월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특수 서비스: 자율주행, 원격의료 등의 특수 목적을 가진 서비스와 이를 위해 구축된 네트워크 슬라이싱, 모바일 엣지 컴퓨팅 등이 특수 서비스에 해당하며, 이로 인해 망중립성의 예외가 허용됩니다.

따라서, 5 G투자 기업은 본인들이 구축한 인프라에 대한 수익성의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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