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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마사지를 할 수 있다고 하는 레드닥터의 깔창입니다.
저는 여러번 깔창에 대해서 리뷰를 했었어요. 이번에 리뷰하는 깔창에도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요.
저 부분인데 이번엔 약한 것부터 강한 것까지 3단계가 있어서 자기 몸에 맞는 것을 선택해서 이용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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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사이즈가 따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S 사이즈는 245까지 였던가 쓸 수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230인 제 발에 맞게 잘라줘야 합니다.
자 일단 꺼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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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으로는 깔창과 깔창에 대는 아치패드가 두 가지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부직포 안에는 깔창과 발 사이즈에 맞게 자를 수 있는 종이가 들어 있어서 발에 맞게 잘라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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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깔창에는 뭔가 하나가 대어 있어요. 제가 신고 나가봤는데 처음엔 저거 하나만으로 적응해 주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는 모두 다 끼고 나갔다가 발이 엄청 아프더라고요. 이런 신발 깔창을 신어본 경험이 있어서 괜찮겠지하고 다 끼고 나갔다가 30분 걷다가 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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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세요. 저는 4단계로 장착하고 나간거에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안 끼고 나가시는게 좋아요. 그러다가 흰색의 아치패드를 끼어서 걷다가 조금 더 적응이 되면 그레이칼라를 끼고, 그것도 적응이 되면 다 끼면 되요.
저처럼 욕심부리면 안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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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볼록한 부분의 깔창 밑에 아치패드를 넣으면 되요. 저것만으로도 충분히 단단해서 초보자에게는 그냥 저것만 신어도 지압이 되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끼었을 때의 사진입니다.
저는 작은 사이즈라서 그런지 아치패드가 살짝 발의 아치부분보다 위로 올라가 잡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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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의 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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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창도 도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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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창의 위는 매쉬로 처리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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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굴곡에 맞춰져 발바닥도 보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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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창의 바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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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맞게 깔창을 잘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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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종이를 제 사이즈에 맞춰서 자르고, 자른 종이를 깔창에 대고 그려준 후에 이쁘게 잘라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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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깔창은 혈액순환을 도와줘서 다리가 붓는 것을 감소시켜 준다고 해요. 그리고 오래 걸어도 허리통증이 덜하데요. 4단계를 하고 걸어서 발이 아팠지만, 생각해보니 허리는 안 아팠던 것 같기도 하네요. 1단계로 여러번 신어보고 다시 리뷰 덧 붙일께요. https://reddr.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8672&cate_no=42&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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