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가게 피크닉돗자리 즐기기! 익산 카페

 안녕하세요, 하브리입니다.

얼마 전에 두 아이의 마음이 되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볼 때마다 빠르게 자라는 큰 아들들과 함께 #익산 미륵사지 카페 #좋은 집을 갔습니다!

#익산카페 우리가 원하는 바를 채울 수 있는 곳을 열심히 검색했습니다1.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어야 한다2. 피크닉 도자리로 감성 뿜뿜

가는 길에 길이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친구의 차를 타고 다녀와서 아주 편하게 왔다갔다 했어요. 역 사람이 운전하는 차가 제일 좋다.

전북 익산시 금마면 영승1길 70-47 송한점의 위치는 익산 미륵사지 부근에 있는데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옆으로 빠질 필요가 있어요.큰 간판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헷갈릴 뻔했다.

이곳은 지나친 장소보다는 소문을 찾는 듯한 카페인 것 같아요.

착한가게주소:전북 익산시 금마면 영승1길 70-47 번호:0507-1493-7901 영업시간:11:00~20:00 외관은 시골집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주변의 산과 논길 뿐이어서 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확실히 도로변보다 이렇게 밭과 논 사이에 있어서 시야가 막히지 않았습니다.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좋습니다.

길이 좁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넓고 좋아보이게

ㅠ아이들과 손잡고 사이좋게 지나갔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둘 다 내년에는 언니 오빠가 될 예정이야!
!

익산 카페 성한점 내부입니다.

큰 창문이 있기 때문에 정원을 보는 장소와 룸은 아니지만 구석에 개인 공간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우드톤이라서 따뜻한 느낌의 카페였어요

외부에는 피크닉 시트가 3장이나 깔려 있고, 그 외에도 피크닉 시트, 바구니 등을 카페에서 대여할 수 있다.

~인별그램에 실릴만한 감성샷이 많이 나올것같아요!
저희는 꼬마들일 때마다 인생샷을 찍지 못했어요.

#착한 가게의 메뉴입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먹는 귤 쥬스와 카페모카2, 퍼프레모네이드를 주문하고 생크림 스콘, 땅콩소 팔로스콘, 피낭시에를 주문했어요!
35,300원 나와서 밥값보다 많이 나온 금액이었어요.저희가 많이 주문하긴 했지만 금액이 전체적으로 강했던 것 같습니다.

내부에 있으면 시끄러울까봐 나왔어요.여기 피크닉 돗자리가 샘플로 깔려 있습니다.

그리고 단체석도 있고요.

익산 카페 성한점은 외부 건물과 시야를 가릴 공간이 전혀 없고 사방이 산과 논, 밭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자연친화적인 카페라고 할 수 있어요.녹즈존이 많습니다만, 이곳은 잔디에서 뛰어노는 아이도 많고 돗자리가 있기 때문에 그 위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2명 이상의 아이를 데리고 온다면 추천…ㅎ

아이들 둘은 *2가 아니라 *20이었습니다.

익산 미륵사지 카페에 좋은 집자리입니다!
방석과 피크닉 시트 그리고 테이블까지 감성 넘치는 소품들이 있어요

감성샷 찍기에는 여기가 딱 좋은 것 같아요.

3~4시쯤 해가 질때쯤 와서 날씨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주변에는 텃밭도 있어 마치 사장님의 길잡이 같았습니다.

여기가 도시인가 싶을 정도로 완전한 시골이었어요.저희 시골에도 이런 카페를 만들면 사람들이 찾아올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메뉴는 다 같이 나왔어요. 금액이 좀 나왔지만 양은 그만큼 많다는 것!
그리고 주스는 제철 과일만으로 나온답니다.

요즘은 귤이 제철이라 귤주스가 나왔어요.참고로 좀 시큼해요. 아이들이 먹지 않아서 우리가 다 먹었어.

딸기가 제철일 때는 딸기를 먹으러 와보고 싶어요.

그리고 익산카페 착한집 스콘!
스콘은 맛있을 것 같아서 샀는데 생각보다 가격에 비해서 너무 맛있어.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개인 의견입니다.

)

반면에, 피낭시는 정말 맛있었어요.

생크림 스콘이랑 딸기잼이에요 생크림 스콘이라고 해서 스콘 안에 생크림을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여느 플레인 스콘이랑 똑같더라고요잘못나온건지 아니면 생크림을 같이 섞어서 만든건지 모르겠는데

땅콩소보르스콘~ 이게 짜서 좋았듯이 요소스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생크림 스콘에도 찍어먹었어요.

그리고 익산 카페 선량한 가게 피난시에 입니다.

이걸 몇 개 더 사야 했나 싶을 정도로 아이들이 위에 있는 과일을 다 먹고 우리는 각자 나눠 먹었어요. ㅎㅎㅎ

제일 맛있었어요.인터넷을 보니 종류도 다양했지만 제가 간 이 시간은 그 종류밖에 없었습니다.

익산의 카페 선인점의 퍼플앤에이드에는 퍼플시럽을 넣으라는 거예요.예쁜 건 이 음료가 제일 예뻤어요.

퍼프 레몬에이드를 먹은 친구들이 시고 맛있었대요.색감이 되게 예뻤던 걸로 기억나.

그리고 어딘지 모르게 차가운 것을 벌컥벌컥 마시고 싶었던 카페 모카 차가운 것을 마셨습니다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조용했던 아이들은 모두 이렇다고 생각한 자신에게 신세계를 보여줘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덕분에 이 날은 숙면을 취했답니다.

그럼 2000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