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을 살면서 나만의 기준이 많다.
이래서 좋고, 저래서 안 좋고 …뭔가 기분 좋아지는 행운의 숫자!
나만의 행운의 숫자 있으신가요? 블로그님 질문에 잠시 생각해본다.
행운의 숫자가 따로 없다.
좋은 일이라면 높은 숫자가 무조건 좋고나쁜 일이라면 가급적 낮은 숫자를 기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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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인종, 나라 할 것 없이 대부분 행운의 수 7자를 선호하지 않나 싶다.
나 역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중국어 공부를 하면서 처음 알았다.
중국 사람들이 8자를 부자가 되는 숫자로 생각하고 엄청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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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북경 올림픽이 2008년 8월 8일 8시 8분에 개막식을 했다고 한다.
차량 넘버도 올 8, 도는 6, 9로 된 번호판이 인기가 높아서비싼 가격에 거래가 된다는 것이다.
특별히 선호하는 숫자가 별도로 없었기 때문에 오늘 블로그님 질문에 답글 포스팅하면서 새삼 나에게 행운을 주는 수가 있었나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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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특별한 건 없다.
그래서 오늘도 행운을 기대하기보다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