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용품추천: 네코이 고양이 식기 / 수반 / 식빵식기 리뷰 ..

오늘도 평화로운 토리의 집입니다.

주말 아침마다 혼자 커피를 마시는데 그때마다 토리가 옆에 앉아 커피 친구가 되어줘요.토리는 트릿, 나는 커피입니다.

아주 의리 있고 사랑스러운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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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을 캣타워로 활용하는 새입니다.

골목고양이 출신이었던 토리와 함께 산지도 벌써 1년이 되었네요.그동안 새 때문인지 절대 때문인지 모르는 고양이 용품을 구입했다가 실수도 많이 했다.

제가 물욕이 있어서 지금 고영희는 하나인데 스크레처만 5개예요

어느 정도 그 적당한 선에서 인테리어에도 깔끔하고 새들에게도 유용하고 좋은 용품으로 집이 채워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토리가 지금까지 몽룡이 형이 쓰던 그릇을 그대로 쓰고 있었거든요.몽룡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몽룡이 채취한 물건을 버리지 못하자 그대로 보관했다가 새와 함께 살게 되어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몽룡이는 3킬로그램 크고 새는 6킬로그램이 큰 체구입니다.

k)냥이라는 거에요!
그러다 좋은 기회에 토리에 맞는 크기의 퀄리티가 좋고 아주 귀여운 디자인의 식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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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원목 식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알텍 가구처럼 자작나무를 이용한 원목식기인데 자작나무가 밝고 아름다운 나뭇결도 멋있지만 사용하면서 세월이 만들어내는 색감도 매우 아름답고 선호되는 나무 종류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1구, 2구, 3구 세 종류로 높이를 낮은 버전과 높은 버전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3구/비싼 버전입니다.

토리는 6킬로그램으로 한 묶음이므로 구입하신다면 사이즈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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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코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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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의 색을 찍을 수 없는 것이 유감입니다.

자작나무의 따뜻한 색감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또 나무로 만든 가구를 좋아하는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무리!
우드는 마감이 생명이지만, 이 식기는 정말 마무리가 좋아요. 깨끗한 그 자체, 나무 표면이나 들뜬 선이나 모서리 등, 정말로 부드럽게 마감이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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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뒷모습인데 정말 식빵 같지 않나요? 나눠먹고 싶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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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공이므로 위생도 두께도 있는 편이기 때문에 내구성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볼 크기도 충분합니다.

고영희들 물을 잘 안 마셔서 걱정하시잖아요. 아시는 집사님들은 아시겠지만 투명용기에 물을 넣으면 음수량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투명용기의 물을 더 깨끗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기존에 사용하던 도자기 식기 외에도 별도로 유리 선반을 두고 있었습니다.

만약 적은 음수량 때문에 걱정했던 집사님들은 유리공 식기를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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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와 물을 담기 위해 두 개를 선택해도 되는데 세 개를 선택한 이유는 사료와 물을 넣고 남은 한 그릇에 간식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항상 따로 작은 그릇에 줄이나 좋아하는 참치 등의 간식을 담아줬는데 빈 그릇이 차서 미관상도 더러워 보이고 3구로 바꾸면 예쁘니까 아주 좋습니다.

3구로 짜준 츄를 맛있게 먹고 있는 토리입니다.

6kg 이상의 뚱뚱한 집사님들은 높은 버전을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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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무 식기는 많았지만 이렇게 식빵 모양의 사랑스러운 식기는 보지 못했지만, 마무리가 아주 잘 된 자작나무 원목 디자인까지 깔끔하고 높이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식기가 나왔을 것 같아요. ~주일간 써본 결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추천합니다 + 고양이 원목식빵 식기 구매

이 리뷰는 고양이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무료로 체험한 리뷰를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