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무신 ‘소드마스터 척준경’에

오늘은 고려 중기 무사 척준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척준경에 대한 일화는 꽤 유명하다.

온라인 척준경에게만 ‘검술의 달인’라는 제목이 있습니다.

을지문덕, 이순신, 광개토대왕 같은 위인들도 검의 명수라 부르지 않는다.

검사 척준경에 대한 네 가지 역사적 일화를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그리고 별무반을 만든 윤관과 극 중 공유가 연기한 ‘상장군 김신’의 인연도 알고 싶다.

말하다.


고려 무신 ‘검대장 척준경’에 관한 네 가지 일화.

  • 내가 군인이었을 때 나는 지휘관에게 말과 총을 요구했고, 혼자서 적장 두 명의 목을 베고 추격을 피하기 위해 돌아갔다.

  • 이 사건으로 스캔들(?)로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구해준 것은 바로 그 사람이었다.

    별무반의 ‘윤완’오전.
  • 정치 흐름을 볼 눈이 없어서 이자겸 편에 섰다.

    이자겸 I 이후 금지되었습니다.

  • 많은 사람 극 중 공유가 연기한 ‘김신장군’ 척준경과 동일시된다.


소드 마스터 - 척준경 - 일화
검사 척준경에 대한 일화

1. 척준경이 ‘검술사’라는 별명을 얻은 이유.

척준경은 공식 입장이 어색했다.

척준경은 지금의 평안도에 소속된 하급 관리였다.

1109년 평안도 쪽 정주성을 지키던 총사령관 ‘림간’은 여진족에게 성을 함락시키겠다는 위협을 받았다.

당시 척준경은 임간 휘하에서 막강한 군사력을 발휘하며 정주성을 성공적으로 방어하고 있었다.

척준경은 말 그대로 평범한 군인에 불과했다.

나는 아팠다.

그러나 그는 대담하다 “나에게 말과 총을 줘. 내가 그들을 휘젓고 돌아올게.”문의. 사령관 림간으로서는 병사 한 명이 그런 오만한 말을 한다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끊임없이 여진족에게 기습을 당하던 임간은 기꺼이 척준경에게 자신의 말과 무기를 내어주었다.

기껏해야 지푸라기라도 잡고 있었던 것 같다.

허락을 받은 척준경은 말을 타고 오직 무기 하나만 들고 홀로 여진 본진에 들어가 적장군 2명을 사살하고 아군 포로 2명을 구출해 말에 태워 수백 명의 여진군 추격을 피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이것이 가능한가?

놀랍게도 실제로 고려사 역사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아군이 패한 후 임간 척준경이 말과 기갑병을 요구하여 적 진영으로 곧장 돌진하여 적장군의 머리를 베고 사로잡힌 고려군 2명을 구출하였다.

어떻게. ” 그가 활을 쏘자마자 적들은 조금씩 후퇴했다.

척준경은 도망쳤으나 여진 기병 100여 명이 추격하자 적장 2명을 또 참수했다.

127 권, 40 전기, 1 배신.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위인들은 이순신, 을지문덕, 광개토대왕, 이성계 등 다양합니다.

오늘날 많은 장수들 사이에서 척준경을 ‘검의 달인’이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척준경이 그리 높은 장군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순신과 을지문덕은 ‘사령관’이다.

물론 직접 전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후방에서 병사들을 이끄는 전략이다.

척준경은 지휘관이 아니라 군인이었기에 검술 실력을 뽐낼 수 있었을 것이다.

척준경의 뛰어난 군사력이 기록되어 ‘검장’이라는 영광스럽고 재미있는 별명을 얻게 된 것인지 궁금하다.

.


2. 척준경의 재능을 알아본 사람은 별무반을 만든 ‘윤관’이었다.


별무반윤관
별무반의 창시자 윤관

임간에게 말과 총을 받고 혼자서 여진 본진을 뒤흔들고 적장의 목을 베는 무쌍의 기량을 펼쳤지만 척준경은 하찮은 관료이자 한낱 군인에 불과했다.

임간사령관 입장에서는 척준경을 내버려 둘 수 없었다.

요즘 군대에서도 명령을 따르지 않고 뭐든지 하겠다고 총을 달라고 해서 감옥에 가기가 쉽지 않다.

척준경이 아무리 용맹하고, 아무리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 해도 규율과 위계질서를 어긴 죄로 벌을 받아야 했다.

정확한 이유는 사연에 나와 있지 않으나, 척준경이 명령을 어기고 난폭하게 행동한 혐의로 투옥된 것으로 추측된다.

척준경을 감옥에서 풀어준 사람은 다름 아닌 ‘윤관’이었다.

한국사의 고려 부분을 공부할 때 한 번쯤은 읽었던 이름이 아닐까요? 윤관은 별무반이라는 군대를 세운 인물이다.

별무반은 오늘날 북한 평안도와 함경도에서 활약한 용맹한 군대로 여진족을 몰아냈다.

이들은 정식으로 훈련받은 군인이 아니라 평안도와 함경도에 거주하는 사병들로 구성된 군대였다.

윤관은 척준경을 별무반 준장으로 임명했다.

척준경에게 윤관은 생명의 은인이다.

병법을 어긴 죄로 투옥되어 죽임을 당할 위험에서 자신을 구하고 새로운 자리를 마련해 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척준경은 별무반이 여진족의 돌성을 공격했을 때 윤관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죽음의 문턱에서도 구원해 주신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꼭 보답하겠습니다.

그는 검과 방패를 들고 홀로 성벽을 기어올라 여러 여진 족장들의 목을 베었다.

척준경의 행동을 보고 별무반의 사기가 올라갔고 이들은 적극적으로 성을 공격했고 결국 승리했다.

놀랍게도 이 기록은 공식 역사책에도 실려 있다.

포함하다.

이게 말이 돼? 그만큼.


3. 척준경은 무술에 뛰어났지만 정치에는 실패했다.

시간이 흐르고 별무반을 만든 생명의 은인이 죽자 평안도 여진족과 함께 싸운 동지들은 곧 잊혀졌다.

오랫동안 여진족과 싸워온 척준경은 나름의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한다.

여진족의 힘이 생각보다 강했기 때문이다.

고려 타투이스트들은 여진족을 오랑캐라고 맹렬히 불렀고, 무조건 추방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하지만 국경에서 여진족과 사투를 거듭했던 척준경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를 무조건 거부하고 전쟁을 계속하는 것보다 평화조약을 맺거나 노예제를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고려의 많은 문신 중 ‘이자겸’은 척준경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로써 척준경은 자신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이자겸의 부하가 됐다.

이자겸 선배님의 응원 덕분에 저는 평생 꿈도 꾸지 못했던 장군이 될 수 있었습니다.

2등석이었습니다.

당시 이자겸의 명성은 정말 컸다.

정치에 정통한 영리한 정치인 이자겸과 검술사 척준경이 뭉쳤다.

그것은 힘과 독창성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이자겸이 권력을 남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물건을 팔아 관직을 지불하고 팔았으며 오락과 오락에 종사했습니다.

그러자 고려의 인종은 더 이상 이자겸의 모습만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장군 최탁과 장군 권수에게 이자겸과 척준경을 죽이라고 은밀히 명령했다.

이 과정에서 척준경의 남동생과 아들이 사망했다.

그러나 우리 검주 척준경은 죽지 않고 대신 죽였다.

형과 아들의 죽음에 분노한 척준경은 이자겸과 함께 궁궐에 불을 지르며 여러 문신을 죽였다.

이것이 이자겸의 난이다.

고려 인종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인종은 이자겸과 척준경 사이에 분열을 일으켰다.

척준경은 설득당하고 인종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그리고 다시 인종의 노리개가 되어 이자겸을 붙잡는다.

결국 이자겸은 척준경에게 모든 것을 잃는다.

척준경 괜찮을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방망이처럼 편을 바꾸는 사람들은 믿을 수 없다.

결국 척준경도 반란을 모의했다는 구실로 추방당했다.


4. 드라마 공유하기 ‘김신장군’ 척준경은?


드라마 도깨비 공유 김신
김신상운

척준경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자료를 수집하던 중 이상한 이야기가 있음을 발견했다.

드라마에서 배우 공유가 연기한 고려의 고위 무사 ‘김신’의 정체가 다름 아닌 척준경이라는 이야기였다.

놀랍게도 많은 블로그와 웹 문서에서 “김신은 척준경이다”라는 문구가 매우 널리 퍼졌습니다.

심지어 “김신은 실존 인물이다”라는 황당한 발언을 한 블로그도 있었다.

글은 누구나 쓸 수 있고 블로그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하는데 팩트체크 없이 써도 괜찮을까요? 그것은 터무니없다.

조금만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드라마 도깨비의 김신상과 척준경은 전혀 다른 캐릭터다.

비슷한 코너가 없습니다.

위에서 이자겸의 난으로 척준경이 유배되었을 때 상군은 다른 사람이었다고 언급했다.

시끄러운 당시 장군 ‘최탁’은 인종의 지휘 아래 이자겸과 척준경을 죽이려 했으나 실패했다.


오늘은 검객 척준경의 4가지 용감한 일화를 살펴보았다.

소드마스터라는 별명은 아무리 생각해도 웃기네요. 그런 인식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척준경을 소재로 한 창작물이 많지 않다.

언젠가 척준경의 먼치킨 능력을 소재로 한 창작물이 나왔으면 좋겠다.

또한 유익하고 흥미로운 역사 게시물을 공유하고 기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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