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대비 예다움 대형 3단자동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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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이른 장마가 찾아온것 같아요.지난주부터 이어지는 비 덕분에 벌써 장마인가 싶더라고요.장마대비에는 뭐니뭐니해도 튼튼한 대형우산 구매가 1순위 아닐까 싶은데요.사실 장화는 두개가 있는데 맨날 안경점에서 무료로 받은 일회용 비닐우산을 쓰고 다녀가지고…장마에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였거든요.그래서 준비한 제품은 예다움 대형우산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3단 우산같지만 실제로 펴보면 125cm의 파라솔급 대형우산입니다.

로고케이스와 박스포장은 추가비용 없이 제공되는 부분이라 선물용이나 고급답례품으로 좋을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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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받은 다음날 바로 비가 내렸는데요.남자친구가 집 앞으로 놀러와서 우중 산책 데이트를 즐기기로 했어요.물론 예다움 우산 하나만 가지고 나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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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일반 3단 우산처럼 보이는데요.막상 펴보면 이게 또 반전크기를 자랑합니다.

남자친구도 이게 대형우산이라고?? 했는데 막상 펴보더니 우와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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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L 사이즈를 입어야 하는 어깨깡패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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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옆으로도 한참의 공간이 남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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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써보면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한눈에 봐도 사이즈가 큰게 느껴지실까요?하.. 지금 생각해보니 비교사진을 찍었어야하는데 ㅠㅠ제가 가지고 있는게 일회용 우산밖에 없어서 너무 극과극을 비교하게 될것 같아서 일단 요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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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양 옆으로 여유가 많은게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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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찍는것보다 실제로 들었을 때 굉장히 공간적인 여유가 있었어요.하지만 무게감은 가벼웠고 손잡이를 잡고 흔들어봤는데 흔들림도 적어서 바람 좀 부는 날에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윈드프루프 효과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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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cm 대형우산이라고 하던데 역시 파라솔 느낌 팍 나죠?!
가끔 야외활동 할 때 강한 햇빛 때문에 불편할때가 있는데 진짜 파라솔으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은 크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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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작은 우산 썻을때는 상의만 괜찮고 하의는 비를 다 맞는 경우가 많았는데요.특히나 가방은 가죽가방 절대 못 들고 나오잖아요.ㅠㅠ예다움 대형우산은 사이즈가 커서 그럴 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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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둘이 썼는데도 충분히 여유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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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버스 박스가 있는 인도인데요.우산이 벽에 끼일만큼 컸어요 지나가다가 벽화 장식물에 걸려 터턱~ 소리가나서 엄청 웃었어요.

비가 조금씩 내리다가 나중엔 많이와서 멀리 돌아다니지 않고 귀가했는데요.완전 자동우산이라서 접고 펴고 둘 다 버튼 하나로 되는게 정말 편리했어요.우산을 접느라 손에 과도한 비를 묻히지 않아도 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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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특수 방수코팅으로 버튼을 눌러 접었을 때 비가 후두둑~ 하고 잘 털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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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원피스를 입고 다녀왔는데 기장이 긴 치마였음에도 아래쪽에 전혀 비를 맞지 않았어요.바람이 세게 불지 않아 비가 뿌려치지 않은것도 있지만 확실히 기존에 작은 우산 썻을때에 비해 비도 안 맞고 넘 좋았어요.진작에 큰 우산 살걸 그랬어요. 장마대비로 큰 우산 구매하실 분들은 아래 예다움몰에 들어가서 둘러보시면 좋을것 같아요.그럼 전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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