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세계 3대 미녀로 불렸던 그녀, 소피마르솔리즈 시절의 심쿵 화보집, 그리고 소피마르소의 결혼과 이혼, 프랑스에서 1966년 11월 17일에 태어난 세계적인 미녀 소피마르소. 이제 그녀도 올해 한국 나이로 55세가 되었는데, 이제 5년 후면 그녀도 환갑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소피마르소를 좋아했던 분, 좋아하는 분, 그리고 1980년대 당시 그녀의 미모 모습이 궁금했던 분들을 위해 소피마르솔리즈 시절의 심쿵하는 사진들을 모아봤어요.
과거에 그녀는 세계 3대 미녀라고 모두 말했죠. 1980년대의 브룩 실즈, 피비 케이츠와 함께 말이죠. 그 당시에 인기는 정말 대단했어요. 키 173cm. 1980년 영화 ‘Labum’에서 데뷔했는데 그녀는 15세였습니다 이 영화의 선풍적인 인기에 그녀는 제대로 대박을 냈어요.
위의 사진이 바로 영화 라붐의 한 장면. 너무나도 유명한 장면입니다.
“그 후, 그녀는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고, 마침내 드봉이라는 화장품 브랜드의 CF모델로 한국 TV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문방구에 가면 깔려 브로마이드, 코팅지를 장식한 당대가 인정한 미녀였습니다.
영화 라붐 이후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가 있는데 1988년 작 유콜 잇 러브(위 사진). 영화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녀의 등장에 정말 벌벌 떨었어요. 특히 스키장에서 얼굴을 감싸는 옷과 고글을 하나씩 벗은 뒤 온전한 얼굴을 드러내는 첫 장면. 정말 여신이 따로 없었어요. 이때 그녀는 스물세 살. 정말 절정의 미를 구가할 때였습니다.
그녀는 나이가 들수록 더 과감한 연기 도전을 하게 돼요. 프랑스라는 나라가 원래 이런 부분에는 관대하고 또 예술적인 측면을 많이 보는 것 같으니까. 그는 유콜 잇 러브 이후 1989년 지옥에 떨어진 육체로 노출 연기를 펼치게 됩니다.
그 후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다운 구름너머 라는 영화등을 통해 상당히 과감한 연기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 그녀를 좋아했던 팬들 중에는 이런 그녀의 모습에 조금 충격을 받기도 했어요.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개그맨이 이런 얘기도 했어요.
소피, 마르샬과 함께 인생을 함께 한 남자들, 함께 작품을 한 안도 레이·즈라 푸스 키 감독과 동거·출산을 하게 됩니다.
이때 세계 팬들이 제대로 충격을 받지 않았나 싶어요. 무려 나이 차이가 26살이에요. 그리고 15년째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미국 프로듀서 짐 렘리와 몇 년 다시 동거하면서 딸을 하나 낳습니다.
그 후 다시 결별하고 영화배우 크리스토퍼 램버트와 사귀게 됩니다.
결혼해서 이혼했다는 얘기도 있고, 같이 살다가 헤어졌다는 얘기도 있고. 한때 스타 요리사를 사귄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현재는 어떤지 근황을 잘 모르겠어요. 들리는 소식이 별로 없어요.
과거 리즈 시절처럼 빳빳하고 매끈한 얼굴은 아니지만 요즘도 활발하게 영화 출연을 하고 있어요. 스크린이든 DVD든 매해 변해가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은 정작 미모 관리는 따로 하지 않는다.
나이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그래도 팬의 한 사람으로서 그녀의 리즈 시절, 오래 보고 싶었습니다.
시크하고 귀여운 고양이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의 ‘부르부르 고품격 세제 루예 미모’.
세월이 흘러도 그녀에게서 나오는 건강하고 예쁜 이미지만은 아직도 그 포스가 대단한 것 같아요. “10대, 20대처럼 건강하고 청순한 아름다움은 아니지만 지금은 나이에서 나오는 원숙미, 황혹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소피마르소 그녀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그녀가 물려받은 예쁜 얼굴도 있겠지만, 매사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그녀의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자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소피 마르소, 그녀의 전성시대는 지났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는 세계의 미인을 말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배우가 아닌가 싶어요. 지금 아무리 예쁜 배우가 나와도 그녀를 능가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미의 대명사의 한 사람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그녀를 매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