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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이유식을 중기 들어가자마 했는데 비슷한 잎채소인 근대를 안하고 지나갈 수 없어서 마트서 근대를 집어왔어요 근대도 국을 끓이거나 나물을 만들면 부드럽기는 하나 아욱보다는 덜 부드러워서 줄기 부분을 잘 제거하고 잎부분만 이유식으로 끓이는 게 좋아요
근대는 하얀 줄기 부분을 빼고 잎부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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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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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준비된 이유식 재료들!
미역은 불려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했고사진엔 없지만 연두부도 끓는 물에 데쳐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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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고기이유식부터 만들기 믹서기에 불린쌀과 삶은 고기 데친 근대를 넣고 살짝 갈아준 다음 사태 육수에 부워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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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는 미리 준비한 큐브를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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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가며 오래오래 끓여주면 소고기이유식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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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이유식도 믹서기에 불린쌀과 데친 미역을 넣고 살짝 갈아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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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 육수에 붓고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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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가 되직해지고 이유식이 거의 완성될 때쯤 연두부를 끓는 물에 데친 뒤 넣고 끓여주면 닭고기 이유식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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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된 중기이유식 근대 미역 이유식 소고기아욱이유식도 아기가 잘먹었는데 소고기근대이유식도 아주 잘 먹어주더라구요 확실히 소고기육수에 잎채소가 들어가니까 맛이 더 진해지는게 둘째가 엄청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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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이랑 두부는 식재료 궁합이 좋은 재료에요 미역무침에 두부를 넣고 무쳐도 맛이 좋고요~그래서 닭고기미역이유식에 연두부를 넣고 만들었는데확실히 연두부가 들어가니까 부드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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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근대가 알러지 없는 걸 확인하고 다음 이유식도 근대랑 미역을 사용해서 이유식을 만들었어요재료 손질법이나 만드는 법은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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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지방이 없는 우둔살(홍두께)을 삶은 다음 믹서기에 불린 쌀 데친 미역과 함께 갈아주고사태육수에 부워 다진 새송이버섯하고 끓여줬구요 닭고기는 닭안심을 사용해요 닭안심은 삶아서 칼로 다지고 불린쌀이랑 데친 근대를 믹서기에 갈아서 닭다리 육수에 부워 끓여주면 간단하게 완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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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과 근대를 사용해 만든 둘둘이 중기이유식 영양도 좋지만 맛까지 좋아서 앞으로 단골 이유식 재료로 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