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화인스캔들’ 비, 김하늘 1, 2화

디즈니플러스 ‘화인 스캔들’ 2024년 7월 3일 10화 부잣집에 시집온 전 프로골퍼 김하늘은 시어머니에게 미움을 받는다.

이 집에서는 이혼이란 있을 수 없다.

시어머니의 뜻과 다르게 행동하는 김하늘을 눈엣가시로 여긴 시어머니는 며느리 오완수(김하늘)를 죽이려 한다.

친한 동료의 죽음을 목격한 서도윤(비)은 그 배후를 찾고 있다.

그는 자신의 선배가 화인에서 일하며 돈을 배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를 쫓던 서도윤(비)은 우연히 오완수를 테러로부터 구해준다.

그렇게 두 사람은 처음 만난다.

그 결과 서도윤은 화인 회장 오완수의 보디가드로 일하게 된다.

그는 자선 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테러 위협을 받고 있다.

우연히 오완수를 테러로부터 구한 서도윤. 서도윤(비)과 오완수(김하늘). 화 가문의 눈엣가시 오완수는 죽음의 위협 속에서 살아간다.

서도윤은 오완수를 지켜내야 한다.

테러 현장에서 오완수를 구한 후 미묘한 감정선이 드러난다.

오완수는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때 오직 이 정체불명의 사람만을 믿고 의지해야 했다.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고마운 사람. 그는 이제 자신의 보디가드가 된 이 사람을 믿지 않을 수 없다.

오완수는 완전한 검은 숟가락이었다.

완수의 어머니는 골프장의 캐디였다.

당시 화씨 가문의 부사장. 지금의 오완수의 시어머니가 그녀를 “마님”이라고 부르자, 완수의 어머니는 해고당한다.

그녀가 나오자 부사장 아들의 골프채를 훔친다.

완수는 어머니의 재치 덕분에 골프를 시작한다.

그녀는 학교를 포기하고 골프에 전념하며, 간신히 미국으로 건너가 프로가 된다.

그녀는 미국에 있는 동안 100억 원이 넘는 상금을 따지만, 모두 어머니의 도박 빚으로 들어간다.

오완수는 어머니와 인연을 끊고 상금을 모두 기부한다.

그 후로 오완수는 자선천사가 된다.

나우재단은 기부금을 모아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여성과 어린이를 돕는다.

그녀는 자선 파티에서 불륜을 목격한다.

하지만 오완수는 남편을 외부에서 이용해야 하고 이혼도 할 수 없다.

오완수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사람들 앞에 서야 한다.

화잉가에선 이혼이 없으니까. 시어머니도 아들의 불륜을 알고 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 오완수의 나우재단 돈을 계속 건드린다.

오완수가 이혼하고 나가면 드러날 비리를 걱정하는 시어머니는 어떻게든 오완수를 붙잡아야 한다.

그녀는 마치 인터뷰하듯 오완수의 배경을 철저히 조사하고 좋은 이미지의 오완수를 며느리로 모시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오완수는 좋은 이미지의 사람이 된다.

12년이 흘렀다.

아무리 알고 있어도 남편의 불륜을 직접 보고 정신을 아무리 가다듬어도 온전할 수가 없다.

만취한 오완수는 서도윤을 도발하지만 당연히 소용없다.

명예회장의 죽음 뒤에는 비밀이 있다.

명예회장은 죽기 전 화가에서 해결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오완수에게 신뢰한다.

그래서 참아내고 이혼하지 않고 화가에 남는다.

서도윤은 오완수에게 국제 테러가 아니었다고 말하고, 동료를 죽인 테러범을 잡아서 목숨을 구하겠다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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