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진주에 왔어요.
좋은 카페를 찾았다.
진주 달 갤러리 카페보지마.
벽화가 그려진 돌담과 어우러지는 문갤러리.
내부에는 카페 주인의 그림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외부와 내부는 예술로 가득했습니다.
문 갤러리 카페
경상남도 진주시 천수로 245-2
연중무휴
화~일 11:00 – 22:00
월 18:00~22:00
가게 옆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카페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오르막길이 가파르고 주차장이 협소하니 조심하세요!
처음으로 내가 틀렸다고 생각했습니다.
🙂
주차장에 주차하실 때 아래 사진처럼 안내가 있으니 잘 따라오세요!
길을 따라 내려가면 작은 문이 있습니다!
내부에는 의자와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인 줄 알았는데 문갤러리 게스트하우스 옆 은신처 같았다.
🙂
길을 따라 계속 가면 문갤러리 게스트하우스와 카페가 보입니다.
내부에는 주인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그림이 많이 있습니다.
인테리어나 인테리어 뷰만 봐도 풍기는 독특한 미적 향!
아무것도 먹지 않았지만 기본 스타터 메뉴도 있습니다.
청량 음료, 커피,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음료가 있습니다.
카페는 총 3층으로 되어있고 카운터 옆 계단을 이용했어요.
계단을 오를 때도 예쁜 그림으로 합니다.
3층은 관람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음료가 나왔습니다!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가운데 빨간 음료는 ‘미스문’이라는 메뉴다.
와인이 들어있다 너 정말 예쁘니?
맛도 좋았습니다.
🙂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직접 꽃을 준비하셔서 함께 걸어주셨어요!
보너스로 이 사진은 3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출퇴근 시간이라 차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밖을 보니 뭔가 이상하다.
우연히 발견한 멋진 카페와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진주에서 좋은 에너지를 얻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