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조건, 은행, 보험사, 아파트 금리

주택담보대출 조건, 은행, 보험사, 아파트 금리

오늘 아침부터 원펜타스 당첨됐다고 연락오는 분들이 꽤 많으셨어요. 계약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부동산이나 사는 아파트로 최대한 많이 달라고 하셔서요. 축하드리고 부럽기도 합니다.

살고 싶어도 대출받기 어려워서 세입자가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집을 사거나 소유한 아파트를 담보로 할 때의 조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이기 때문에 1금융권과 2금융권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은행 아파트 담보대출은 금융기관마다 조건이 다릅니다.

각 은행마다 예외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반적인 정보를 다루겠습니다.

매매가와 시세 차이가 크거나, 소유자와 차용인이 다른 경우 등 특별한 경우가 있으면 문의해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주택 시세의 최대 70%까지 받을 경우 신용등급 6등급 이내, 소득 40% 미만, 부채비율 70% 미만인 경우에만 한도 내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을 확인하지 않고 신청이 거부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처음부터 담당자에게 확인하여 시간 낭비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현재 금리가 잇따라 인상되고 있기 때문에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0.2%~0.3%까지 금리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주택자” 또는 “미등록토지” 소유자, “신용점수 낮음”, 1층에 “일반가격 적용” 등의 경우에는 진행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특별한 경우라고 생각되면 담당 직원과 꼭 상담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사 아파트 담보대출 조건 은행에서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은행에서 진행이 거부되거나 한도가 줄어든 경우 그렇다면 보험사에서 알아보면 됩니다.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에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상호금융회사는 사업자 전문 상품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가계자금을 활용할 때 삼성이나 현대 계열사가 유리합니다.

그러면 진행 조건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 시세 한도 비율은 동일하겠지만 신용점수가 600대 이하이거나 신용대출로 은행에서 5천만원을 공제하는 경우 유리할 수 있습니다.

금융사마다 컷오프가 다르기 때문에 700점대라도 대출이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이걸 개별적으로 문의해서 거절당하면 대출회사 등 3금융권을 찾아보는 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전환 문의를 하고 현재 어떤 금융사에서 받고 있냐고 물어보면 정보가 부족해서 받았다고, 혹시나 해서 가능한 조건을 물어봤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금융사까지 갈 필요도 없는데 왜 거기서 했냐고 묻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금융사마다 아파트 담보대출 조건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물론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은행과 보험사 모두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거절당했다면… 저축은행과 캐피탈의 ‘LTV 한도’의 70%까지 받았거나 ‘DSR 50%’를 넘었다면 2금융권을 찾아보면 됩니다.

그럴 경우 기존 대출을 유지하고 추가자금을 살펴보면 됩니다.

위의 문단과 같이 사업주라면 새마을금고, 수협, 신협을 살펴보면 되지만 직장인, 공무원, 비정규직, 실업자, 주부라면 저축은행과 캐피탈만 살펴보면 됩니다.

물론 이자율이 높을 것입니다.

저금리 재융자 목적에는 맞지 않으며 추가자금이 필요한 상황에 적합합니다.

인터넷은행이나 주거래은행에서 신용대출을 알아보다가 거절당했다면 그때부터 알아보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최대 한도는 2억원이지만 지난달 1억2천만원이었으며 10명 중 8명은 한도 때문에 거절당할 것입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5,000여 건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절당하는 경우 플랫폼을 통해 과도한 문의가 이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적당한 곳에서 한도를 비교해 확인했는데, 물론 한 곳만 어떤 경우는 알아내는 대신 다른 이유로 확인하다가, 과도한 문의로 가능했던 한도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정해진 날짜가 있고, 꼭 필요한 경우라면 조심해야 합니다.

얼마 전에 한도가 6,000원으로 정해져 있다가 다른 곳에서 확인하고 진행하려다가 사라져서 고생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도소매, 음식점, 제조업 등 사업주입니다.

추가 한도가 가능합니다.

사업주가 아닌 분은 금융기관에 확인해서 추가자금을 확인하지 않는 이상 한도 확인이 어렵습니다.

대신 사업자금으로 찾아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파트 주소와 신용점수 두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주소는 KB 시세뿐만 아니라 낙찰율과 기술에 따라 최대 가능 한도로 측정되며, 신용점수에 따라 적용되는 이자율과 한도 공제액이 결정됩니다.

위의 두 가지로 금융기관별 가능한 금액과 이자를 확인하여 더 유리한 곳에 신청하면 됩니다.

사업을 하고 매출이나 세무신고를 잘 하고 있다면 심사 시에 변동 없이 진행되지만 매출이 낮거나 신용점수가 보통이라면 한도가 차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도가 목적이라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비율에 따라 금액은 아쉽지만 이자율이 떨어지고 있어서 적용이자는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