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대게가격에 헉 소리가! ..

​​얼마 전에 친구들과 함께 영덕에 다녀왔어요.합리적인 영덕대게가격으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요.다양한 갑각류를 맛볼 수 있어 너무 좋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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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방문했던 곳은 크랩밸리였는데요.강구 버스터미널에서는 차로 1분 정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았어요.그리고 화려한 색감의 건물에 커다란 간판이 걸려 있어서 쉽게 눈에 띄었답니다.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 15-1​매일 09:00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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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덕분에 불편함 없이 차를 댈 수 있었어요.그리고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오랜 시간 문을 열어 언제든 찾아오기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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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구에 스티커를 보니 위생적으로철저한 업체의 관리를 받는 곳인 만큼 청결하고믿을 수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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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가격으로 유명한 식당인 만큼 수족관에는정말 다양한 갑각류들이 꽉 차 있었답니다.

물때도 없고 수질도 깨끗하니 재료를잘 보관하고 있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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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바로 손질을 한 후 찜통에 넣고 쪄주는데요.이 근처만 가도 꼬순냄새가 진동을 하는 게저도 모르게 침이 꼴딱 넘어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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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니 인테리어가 고급지면서도 깔끔했어요.테이블과 의자가 잘 정돈되어 있었고 바닥에는 머리카락이나먼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청소가 잘 되어 있더라고요.무엇보다도 직원분들이 다 친절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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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화장실이었는데 너무나 멋스럽게꾸며놓아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더라고요.최신식 세면대에 독특한 타일 그리고예쁜 화분과 꽃까지 쾌적한 환경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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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영덕대게가격으로 음식들이 차려졌어요.저희는 대게코스4인을 주문하였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스끼다시에 메인요리들까지더해지니 큰 상이 빈틈없을 정도로 채워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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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간장게장부터 맛보았어요.레몬을 뿌려 먹으면 짭짤함에상큼함이 가미되어 입안이 개운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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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가격이 훌륭했던 집의 샐러드도 먹었어요.맛살이 마치 꽃처럼 활짝 피어져 있더라고요.마요네즈에 버무려져 있어 아주 별미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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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무침도 나와요.꾸덕꾸덕하게 잘 말라진 생선 살이매싸한 양념에 버무려져 있었어요.양파와 같이 먹으니 입안이알싸해지는 게 중독성이 강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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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해시브라운이랍니다.

감자튀김이었는데 겉은 엄청 빠삭하고속은 촉촉해서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었어요.새큼한 케첩이 뿌려져 있어서 기름진 맛을 잡아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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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도 먹었어요. 철판 위에 지글지글 끓여 나와서치즈가 굳지도 않고 따뜻하더라고요.입안에서 옥수수가 톡톡 터지는 게 재미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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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껍질무침도 나오더라고요.질감이 굉장히 꼬돌하면서 쫀득하니 맛깔났답니다.

각종 야채와 초장소스에 버무려져 있어서질리지 않은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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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무침도 먹었답니다.

영덕대게가격의 스끼다시들은평범한 밑반찬 종류가 아니라하나하나 고퀄리티의 메인디쉬를 먹는 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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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과 동시에 막 쪄서 나오는지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바다 내음이 확 퍼지는 대게가 등장을 하였어요.이쁜 그릇에 꽃을 살포시 띄어서 플레이팅해 주었더라고요.덕분에 눈도 제대로 호강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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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전문점답게 재료가 어찌나 실하고 튼실하던지빈틈없이 꽉 차 있는 살을 보고 감탄사가 흘러나왔답니다.

집게 하나만 먹어도 입이 터질 것처럼 그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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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 껍데기에 들어 있는 내장과 살에서흘러나온 즙이 진짜 대박이더라고요.짭잘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느껴지면서맛있게 쌉싸름해가지고 자꾸만 숟가락이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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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딱지 밥도 시켜보았어요.내장에 밥과 참기름, 깨소금, 김가루 등을 넣어 맛깔나 보였고밥알이 꼬들하면서 안쪽까지 짭쪼롬한 육즙이 제대로 스며들어 있어서 간이 적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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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를 시킨 만큼 대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제공된답니다.

이건 튀김이었는데 센 불에 빠르게튀겨냈는지 기름을 많이 머금고 있지 않았어요.덕분에 느글거리지 않고 담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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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가격의 대게치즈구이도 나와요.길이만 긴 게 아니라 오동통했던다리 위에 치이즈를 듬뿍 올려 오븐에 구워줬더라고요.입안에 넣자마자 야들하게 씹혔으며 샤르르 녹아내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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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도 등장하였어요.먹기 편하게 손잡이처럼 다리 쪽을 남겨 두었다고요.살이 굉장히 탱글탱글하고 씹을수록 달달하니 진심 반해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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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대게만큼이나 유명한 갑각류로 알려져있는 랍스타 요리도 나와요.이건 치즈구이로 비주얼부터 끝내주는 게 먹음직스럽게 등장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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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싱싱한 해산물만을 취급하는 곳답게도톰하게 차있는 살에 감동받았어요.입안에 넣자마자 꼬소한 물이확 퍼지면서 혀가 황홀할 정도였답니다.

많이 먹어도 머스타드 소스 덕분에 느끼하지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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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랍스타 꼬리를 이용한 회였는데요.레몬과 오이가 곁들여져 있어서뿌려 먹어도 되고 곁들여 먹어도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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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는 전혀 나지 않았으며 살결이물컹거리기보다는 탱탱한 탄력이 느껴졌답니다.

특히나 쫀쫀하니 입에 착 감기는 질감이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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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영덕대게가격의 라면으로 해주었답니다.

여러 가지 야채와 함께 대게, 새우 등이 들어가 있어서국물 맛이 진짜 진하고 깊었던 고퀄리티 라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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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행권 이벤트도 진행을 하고 있더라고요.덕분에 좋은 기회를 잡아볼 수 있었답니다.

완벽했던 크랩밸리 덕분에 주말이 더더욱 행복했던 것 같아요.다음에도 꼭 다시 들릴 거라고 다짐했답니다.

​​​​#영덕대게가격 #크랩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