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다녀온 지인이 선물해준 발바닥에 붙이는 수액시트입니다.
일본어는 하나도 읽을 수 없는 상황이라 어떤 브랜드인지 어디 제품인지 알기 어렵네요. 아무튼 요즘 인기있는 수액시트입니다.
자기전에 발바닥에 붙이고 자는데, 자면 패치에 체내 노폐물이 묻는다는데 저는 사실 이해가 안가요. 발바닥 패치는 일본제품이 다양한 것 같아요~ 가격도 천차만별이죠?
제가 선물받은 이 수액시트도 다른 패치와 같은 방식으로 붙이는 건데 전혀 이해가 안 가네요~ 어떻게 발바닥에 붙이는데 몸속 노폐물이 빠질까요???
제가 선물받은 이 수액시트도 다른 패치와 같은 방식으로 붙이는 건데 전혀 이해가 안 가네요~ 어떻게 발바닥에 붙이는데 몸속 노폐물이 빠질까요???
제가 선물받은 이 수액시트도 다른 패치와 같은 방식으로 붙이는 건데 전혀 이해가 안 가네요~ 어떻게 발바닥에 붙이는데 몸속 노폐물이 빠질까요???
제가 선물받은 발바닥 패치는 총 17번 사용할 수 있도록 34개씩 수액시트와 시트지가 들어있었습니다.
비닐을 벗겼더니 목초수액 시트니까 그런 지수액 시트에서 나무향기 같은 목초 냄새가 사라~~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발바닥 패치 원리가 목초액이 발바닥에 붙어 여분의 수분과 수독을 흡입하는 원리래요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극사실주의 현실주의 로비는 여전히 노이헤
비닐을 벗겼더니 목초수액 시트니까 그런 지수액 시트에서 나무향기 같은 목초 냄새가 사라~~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발바닥 패치 원리가 목초액이 발바닥에 붙어 여분의 수분과 수독을 흡입하는 원리래요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극사실주의 현실주의 로비는 여전히 노이헤
시트지와 수액시트를 한 쌍씩 꺼내어 시트지 스티커를 떼어내고, 그 위에 수액시트를 가지런히 하는 뒷문 중앙에 딱 붙이세요. 마치 옛날 패스를 붙이는 느낌이죠?
이렇게 제 발에도 오빠 발에도 잘 바르고 잘 붙이고 내일 아침에 벗겼을 때를 상상해 봤어요. 아는 언니는 이 발바닥 패치를 자주 쓴다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다리 붓기도 빠지고 시커멓게 변한 걸 보면 속이 후련하다고 하더라고요.
짜잔!
겁쟁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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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뜯어봤어요 하아~ 새까만 이게 뭐야 이게 내 몸속 노폐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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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겁쟁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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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뜯어봤어요 하아~ 새까만 이게 뭐야 이게 내 몸속 노폐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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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써본 결과 느낀점은 솔직히 한번 사용한거라 큰 느낌이 없었는지 모르지만 저는 정말 몸이나 다리에 아무런 차이도 느끼지 못했던 능… 저 검은것도 몸에서 나온 것이라고 믿기 어렵습니다.
수액시트에서 자고있는 사이에 흘러나왔겠지요 목초수액이 발바닥을 통해 내 몸의 독소를 빨아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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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거면 좋겠지만 눈으로 보면서 느끼는 기분때문일수도 있었습니다.
아직 16번 쓸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까 속을 생각으로 몇번 써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