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신고한 것을 본 남자는 여자 친구를 버리고 도망쳤다!
MBC는 19일 오전 2시 40분 서울 노원구의 한 보호소에서 일어난 일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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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 들어선 남성은 아무 이유 없이 평이한 말을 하며 모텔 기물을 파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주인에게 “XX야, 방이 몇 개야?”라고 질책했고, 상황이 심각해지자 남자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이 A씨를 붙잡고 가라고 했다.
하지마.
여자 친구가 막았을 때 자신감이 넘쳤기 때문일까요?
A씨는 계속 소리를 지르며 무모한 행동을 했다.
또 “XX, XX처럼 X를 줘.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요.”
결국 프런트 데스크에 있는 모니터를 주먹으로 치고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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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가게 주인은 모니터에 팔과 복부를 맞았고, 모니터에서 던진 가게의 휴대전화가 파손됐다.
업주는 A씨를 제지해달라고 경찰에 신고했고, 이를 본 A씨는 깜짝 놀라 친구 차를 타고 달아났는데…
금방 잡겠지만…
뉴스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부끄러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