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배우 김새론이 가짜 알바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자기 반성 기간 동안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고 생일 파티를 축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재조명됐다.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반성기에 그렸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탕을 먹는 남자 사진 옆에 전자담배 사진을 올린 뒤 자신의 SNS에 올린 뒤 급히 삭제했다.
하지만 약 6개월 만에 업로드된 사진은 빠르게 퍼져나갔고,
네티즌들은 그녀가 비공개 계정에 올렸어야 할 사진을 잘못 올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2개월 만에 생일날 지인들과 회식을 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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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생일 파티를 알리는 글과 준비해야 할 자료에 ‘몸과 술’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음주운전으로 검찰에 송치된 지 불과 한 달 만에 이런 초대장을 발부해 지인들에게 보냈다고 네티즌들은 또 한번 충격을 안겼다.
김새론은 5월 18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의 한 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던 중 도로 구조물에 3회 이상 추돌한 뒤 도주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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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경찰에 체포됐다.
현장 음주측정기를 거부하고 혈액검사를 요청한 김새론은 사고 당시 만취 상태였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이었다.
김새론이 일으킨 사고로 인근 업소에 정전이 발생했다.
대낮에도 그녀의 멋진 운전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고, 아역배우로 기억했던 많은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김새론이 흡연과 음주 사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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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내가 15살이었을 때 나는 술과 담배에 대해 논쟁을 벌였습니다.
김새론이 지인들과 회식을 하고 있는 사진 속에는 술병과 담배 등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당시 김새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명절 전이라 가족들과 와인파티를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새론 때문에 담배를 끊은 여배우가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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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과 아역배우로 영화를 함께 한 배우 원빈이다.
하지만 아저씨 촬영 당시에는 지정된 흡연구역이 없었다고 한다.
그는 10살 연상의 상대 배우 김새론에게 담배 냄새를 맡게 해서는 안 될 것 같아서 갑자기 오랜만에 담배를 끊었다고 한다.
원빈은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도 김새론을 배려하며 귓속말을 주고받으며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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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결심한 원빈은 지금 김새론을 보면 서운할 것 같다.
김새론의 소속사 측은 “김새론이 음주 교통사고 이후 생활이 어려워 한동안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김새로는 생계를 위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사고 처리를 위해 알선과 보상을 위해 일하면서 모은 돈을 모두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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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어머니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그녀의 끊임없는 논란으로 인해 새로운 조사를 받았습니다.
자신의 SNS에 딸들과 생을 마감하려 한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장남 김새론의 사진을 땅에 묻고 아이들을 안고 아파트 베란다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이 트라우마가 아직도 김새론에게 남아있다고 한다.
김새론은 이번 사건에 대해 “나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 상인들과 시민들, 복원을 해주신 분들 등 너무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줬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히 생각하고 반성하겠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