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공항에서 아오낭비치 가는 방법 ­

끄라비공항에서 아오낭,아오낭에서 끄라비 공항 가는 방법,끄라비공항순서로 포스팅 해본다.

타이항공을 타고 끄라비 공항 도착!

수완나폼에서 노숙했던 우린빨리 숙소에 가고싶은 마음에내리자마자 최대한 빨리 교통편을 봤다.

끄라비공항 > 아오낭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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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찾고 나오면안볼래야 안볼수 없는 버스와 택시엘이디 불빛인가.불빛보소우린 세부에서 흥정택시들의 기억이 좋지않아셔틀버스를 타기로 했고이것은…잘못된 선택이었다….

끄라비 공항 > 아오낭 비치 가격표버스 1인 150바트택시 600바트벤 1050바트공항벤 1인 150바트버스는 큰 버스로 동네방네 다 감.벤은 말 그대로 벤을 통째로 빌리는것 같고공항벤은 6명이상 모이면출발하는 시스템인 듯 하다.

걸리는 시간버스는 1시간 반 걸린듯택시, 벤은 30분정도공항벤은 4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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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표를 끊고 공항 문을 나서면티켓보고 버스 타냐고 묻는다.

걍 티켓들고 있으면 다 알아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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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공항 입구 오른편에서 기다림빅은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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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분명 일찍나와서 사람없었는데..사람들이 꾸역꾸역 나오고 뭔가 타고감.우리보다 빨리가넹..같이 버스기다리는 사람한테버스 몇시에 오는지 아냐고 물어보니자기도 모른단다.

허헣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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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경과비빅이 표정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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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다 지쳐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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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경과.버스가 왔다.

둘러보니 타고 온 비행기 탑승객들의 대부분이이미 뭔가 타고 갔음…

그리고 아오낭비치의 블루소텔까지 가는데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국제선 수하물 출구  > 국내선 수하물 출구 >끄라비 타운 > 이상한 구석 > 아오낭비치의 경로였던 듯 하다.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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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버스에서 셀카.빅은 셀카찍고 바로 잠들었음.버스도 편하지 않고 덥고대체 누가 버스 추천한거지…?

아오낭 > 끄라비공항한국에서 아무 준비 필요없다.

그냥 아오낭비치 가서길거리에 있는 여행사들 중아무대나 가서 교통편 가격을 물으면 된다.

셔틀버스 150밧벤 150밧택시 500밧나는 1시쯤 숙소 앞 여행사를 갔다.

4시쯤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가고싶다고 하니4시쯤 미니벤을 타고 가란다.

혹시 버스같은건가 싶어서얼마나 걸리냐 물어보니 40~50분.오오오!
4시에 숙소 앞으로 간다고 해서바로 300밧에 2인으로 끊었당4시가 되어 숙소 앞에 멋진 벤이 왔고우리 빅은 신나서 짐을 싣으려고 하는데우리차가 아니였음뒤에 한 20년된 봉고차가 보였는데그게 우리차였음여튼 8명 타고 45분정도 걸려공항에 무사히 도착!

끄라비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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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낭에서 벤타고 공항에 내리니 이런 풍경.뭉게뭉게 비구름들이 배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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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체크인 카운터.작은 공항들이 그렇듯캐리어 확인후 티켓을 발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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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파쳐 커스텀.커스텀 지날때 디파쳐 카드를 작성해야 한다.

우리는 안써서 난리도 아니였다7시 20분 비행기.7시 다되어가는데.. 써오라는 말에깜짝 놀라서 체크인 카운터까지 뛰어갔음…혹시라도 탑승구가 멀리있을까봐급하게 통과해서 들어갔는데비행기가 바로앞에 있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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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내부는 뭐 별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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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야..빅빅괴담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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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탑승객을 위한 스티커.수하물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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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셀카를 찍어보았는데틀린그림 찾기가 됨나는 진짜 복붙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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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꺼운 빅의 표정을 보며 마무리

결론물가대비 교통비는 비싸다는 끄라비.벤 타세여 두번타세여편도 1인 150밧40~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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