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월 17일 오후 2시 광명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3 광명시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장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기업가, 활동가, 관심 있는 예비 창업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박미정 광명사회적경제센터장은 프로젝트 2023과 함께 광명시의 사회적 가치 지표를 소개했다.
광명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사회적경제 부문 전국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인구 부장은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와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적경제 진흥전시관에 대해 설명했다.
광명시는 2월 23일부터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과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가치홀”은 GIDC가 기증한 B동 AB접속교 28층에 130.01㎡ 면적의 제품 전시장, 회의실, 휴게실을 갖추고 있다.
제품 전시장에는 수공예품, 업사이클 제품, 친환경 제품, 예술품, 3D 프린팅 제품, 제로웨이스트 제품 등 총 46개의 제품이 전시된다.
‘가치홀’은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이다.
사회적 경제 기업가치관 전시공간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임이나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니 (가칭) 사회적 기업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현정 사회적경제부 창업지원팀장은 “올해 ESG친화 창업지원사업에 50명을 채용하고 교육 수료자 중 최대 20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호 광명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의 주요 역할을 소개하며 자활사업을 통해 자활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김승복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조합원 21명으로 구성된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을 소개하고 초청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임기 내 300개 사회적경제기업을 추진하겠다”며 “현장에서 다양한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지원하고 피드백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족한 것을 주기 위해.
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 전원에게 머그, 메모장, 공책, 휴지 등의 기념품이 담긴 가방이 제공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