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뭉이 어멈 미치르입니다 ~ //ㅁ// 4살이 된 뭉이에게 조금씩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 벌써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믿고 싶지는 않지만.. 핑크빛 고운 피부에 어느순간 자꾸 뾰루지같은것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구요 . 어릴때부터 수술도 몇차례 했었고 , 미용할 떄 마다 예민한터라 자꾸 핥고 긁어대니 습진도 생기고 빨갛게 피부가 올라올때도 자주 있더라구요 .. 어릴 때 수술후에는 후시딘을 아주 소량 발라주고는 했지만 , 그건 배부분이라 뭉이가 핥지 못하는 곳이니 그나마 가능했었기도 했지만 반려동물 피부는 사람 피부보다 5배 가량 얇아서 사람용 제품의 성분 농도가 오히려 독성이 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꾸준히 강아지보습크림을 발라주고는 있지만 강아지보습크림만으로도 한계가 있어서 강아지 상처연고 자유펫 시코니딘을 데려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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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단단한 혹같은게 생겨나서 병원에 물어봤더니 조직검사를 해야한다지 뭐예요 ..기존에 가던 병원에 다시 여쭤보니 , 크기가 많이 더 커지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으니 지켜보자 하셨답니다 . 조금씩 단단하게 커지는것 같아서 계속 조물조물 문질러주고 하다보니 조금씩 말랑해지더니 어느순간 딱지처럼 앉아서 , 혹시나싶어 딱지끝을 아프지않게 살짝 뜯어냈더니 사람 뾰루지처럼 안쪽에서 뭔가 나오더라구요 . 피가 보일때까지 짜주고 나니 구멍이 뽕 – 생겼긴 했지만 다행히 혹은 사라졌답니다 . 저게 뾰루지인지 뭔지 정확하게 처방을 받은건 아니고 아이들마다 종류가 다를 수도 있으니 함부로 따라하진 마세요 .. 아주 오랜시간 지켜보고 판단한 미치르였어요 .. 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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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뽕 생긴 뾰루지 자리에 강아지보습크림만 발라주다가 이전에 자유펫 허니레드밤을 발바닥이나 코 보습크림으로 써보고 자유펫 제품에 반해서 시코니딘도 데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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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에 곱게 쌓여져서 도착한 강아지 상처연고 자유펫 시코니딘이랍니다.
수의사 , 의사, 한의사가 함께 만든 전문적인 의약외품으로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해서 최고 재료배합을 찾아내 만들었기 때문에 , 믿을 수 있는 시코니딘이라고 해요 . 리뷰살펴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칭찬이 자자하더라구요~ 미치르도 자유펫이라는 브랜드가 생소했었는데 , 이전에 허니밤이라고 스틱형태의 보습밤을 한번 써보고 완전 반했었거든요 . 그 뒤로 자유펫 제품은 거의 다 써봤답니다 ~ 그만큼 제품들이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ㅁ// 또 자유펫, 그라스메디 공식블로그를 봤더니 수의사가 제공하는 전문적인 반려동물 관련 지식들이 많이 있어서 믿음직한 회사라는 인식이 강하게 든 브랜드기도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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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렛도 함께 왔네요 ~ 시코니딘은 2020 대한민국 신제품 의약외품 부분 베스트 신상품 대상을 받은 자유펫에서 만들어낸 레드허니밤의 기술특허 성분을 업그레이드 해서 만들어낸 연고라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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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허니밤이 마음에 들어 자유펫 제품들에 관심을 가진 미치르라 거기서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니 , 자연스레 기대감이 더 커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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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니딘은 연고형 보습제로 반려동물이 핥아먹어도 안전하고 임신중에도 적용할 수 있을만큼 믿을 수 있는 안전성분으로 만든 반려동물의약외품이라고 해요 . 한방 연고에 항염증, 상처재생에도 도움을 주는 시코닌, 디커신, 히알산, 콜라겐을고농축으로 함유해 피부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키고 가려움에 도움을 주는 스팟리커버리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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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연고처럼 생긴 강아지 상처연고 자유펫 시코니딘이예요 . 인공색소와 인공향료가 들어있지 않고 , 전성분 모두 EWG 그린등급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원료만 사용했다고 해요 . 자세한 성분관련이 궁금하시다면, 포스팅 가장 하단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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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g의 깔끔한 디자인의 연고랍니다.
그리 크지않은 제품이라 뭉이데리고 외출 시 , 휴대하기도 엄청 편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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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있는 씰을 제거하고 조금 짜봤더니 투명한 느낌의 하얀색 제품이 나오네요~ 연고보다는 살짝 묽은 제형으로 보습크림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예요 . 반려동물의 피부 생태환경과 가장 유사한 성분인 피토스테롤, 세라마이드, 스쿠알렌 조합으로 피부 각질층 아래에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서 반려동물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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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르 손등에 먼저 발라봤어요 . 엄청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고 , 산뜻한 향이 나더라구요 . 판매 사이트 확인해봤더니 , 반려동물들에게 진정작용을 하는 극미량의 에센셜 오일과 한방 약재의 향이라 아이들 후각을 즐겁게 한다고 해요 . 향은 크게 강하지 않아서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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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뽕 – 나있는 뭉이 목뒤의 뾰루지에 강아지 상처연고 자유펫 시코니딘을 발라봤답니다 . 알콜스왑이나 물티슈로 피부를 깨끗이 닦아내준 다음 , 털 사이 피부에 대고 소량을 눌러 적용시킨후 면봉이나 깨끗한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문질 해주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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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르는 처음이라 조금 많이 발라줬는데 , 부드럽게 발리기 때문에 실제로는 사진의 1/3양만 발라줘도 충분하더라구요 . 조금씩 발라 흡수시켜주는게 더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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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난 뾰루지에도 살짝 발라주기 ~ 가벼운 찰과상에는 시코니딘 단독 사용이 가능한데 , 깊은 상처가 생겼을 때는 감염우려가 있으니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피가 멎고 상처위로 가피가 형성되었을 때 시코니딘을 함께 적용해주는게 좋다고 해요 . 아토피등으로 인한 피부증상이라면 가려움이나 건조증상 및 무너진 피부장벽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세균 등 외부 원인으로 인한 감영성 질환이라면 병원치료가 먼저고 시코니딘은 보조수단이라는 사실 !
잊으시면 안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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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이 다리에 아주 소량만 발라서 흡수시켜줬는데도 , 촉촉하고 보들한 느낌이 눈으로 보이더라구요 . 레드허니밤은 스틱 밤 형태기 때문에 털이 별로 없는 발바닥이나 코등에 사용하고 시코니딘은 연고형 제품이라 , 병변부위가 좁고 털이 나 있는 부위에 사용하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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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상처연고 자유펫 시코니딘은 , 강아지보습크림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뭉이처럼 피부트러블, 또는 경미한 상처 발생시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다고 하네요 . 시코니딘 ~ 앞으로 우리 연약한 뭉이 피부 ~ 잘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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